[강원도/정보] 강원도 지역 사람들이 의외로 성격이 까다롭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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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지역 사람들이 의외로 성격이 까다롭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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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필건축님의 댓글
성격은 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에 강원도 지역사람들이 이렇다하고
정의하긴 어렵습니다. 하지만 강원도 지역 사람들이 좀 독특하게 투박하고
강한 성격인 것은 저도 체험했습니다. 강한 성격이라도 좀 독특해서 의외로
까다롭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지펠냉장고님의 댓글
사람마다 성격은 다르기 때문에 규정하긴 어렵습니다.
제가 철원에서 10년 복무하면서 느꼈던 강원도는 좀 투박한 느낌있지만,
요즘은 교통이 발달해서 서울과 큰 차이 없고,
성격은 다소 투박 거칠어 보이기도 하지만 의리는 있는 사람들,
군인으로 복무했던 경험이라 그런지, 지역 주민들이 정말 친절했습니다.
너무 오래 근무해서 익숙했던 걸까요?
강원도 출신 고참이 하나 있었는데, 부대에선 선배들에게 꼴통으로 인식되는 면도 있었지만, 저는 아랫사람인데, 말은 투박하지만 잘 챙겨주더군요.
강원도에서 10년 동안 본 사람들 중에는 제가 사회에서 경험한 나쁜 사람들 단 1명도 못 봤습니다.
시몬스텔님의 댓글
아뇨 그건 사람마다 다 다릅니다
텔레비전님의 댓글
지역에 상관없이 성격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청우님의 댓글
우리나라 어디에 살든지 사람들 다 비슷합니다.
까다로운 사람도 있고 너그러운 사람도 있고 그렇습니다.
대체로 도시에 사는 사람들일수록 개인주의적이고 계산적인 경향이 있습니다.
시골로 갈수록 정을 소중히 여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