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생활] 엄마가 오빠를 혼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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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제 초6인데요... 저희 오빠는 공부를 못해서 엄마가 자꾸자꾸 혼내요... 지금도 혼내고 있는데 올해만 싸운게 너무 많아서 세지도 못 할 정도에요,, 엄마는 지금 완전 화나 있고 공부하지 말라고 해요. 오빠는 열심히만 하면 공부 잘하ㄹ 것 같은데 오빠가 귀찮아하는 경향이 있어요. 어떻게 해여지 이 상황을 멈추고 원래 행복한 우리 가족으로 갈 수 있을까요? 제가 엄마를 달래고 싶어도 무섭고 엄마는 원래 착한 성격인데 화나면 완전 무서워요... 게다가 저도 혼날까봐 무섭고요... 어떡하죠?? 지금 침대 밑에서 글 쓰고 있는데 엄마가 화내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려요... 이 상황을 멈출 수 있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아니면 오빠가 어떻게 사과해여하는지...제가 무릎 꿇고 빌라고 해도 자존심만 강해서 절대 안합니다ㅠㅠ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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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화사랑님의 댓글
이건 오빠가 잘못한거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