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생활] 엄마께 억울한일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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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거 어떻게해야 되요? 제 잘못인가요?
저는 2021기준으로 12살인데요
제가 마루라는고양이가 있었어요
그때는 오빠(이제 중1)가 마루를 놀아주고 있었는데
마루가 재미없는지 침대에서 점프해서
밑으로 내려가더라고요 그래서
누은 상태로 마루를 안았는데 오빠가
마루 장난감 낚싯대로 절 되게 쎄게 두대나 때리는거에요
너무 아파서 울엇는데 오빠가 옆에서 미안 ㅋ 이러면서
사과를했어요. 너무 억울해서 엄마가 화장실에서 나오자마자
일렀는데 넌 왜이렇게 찡찡거리냐고 듣기 싫다고 하셔서
다 진정하고 말했는데 엄마가 오빠보고 일부로그랬어?
이러니까 아니라고 거짓말하고 제가 진짜 일부로했다고
억울해서 우니까 아!!시끄러!! 이러고 엄마가 사과시키려할때
일부로그랬어?하고 또 물어보셨는데 오빠가 네 라고한거에요
근데 엄마는 못 들어서 계속 말 이어가셔서
오빠가 아까 네 라고 했어요 이러니까 오빠는 아니라고하고
억울해서 뭐라도 하자 하고 핸드폰 가져왔는데
짜증나서 한숨쉬면서 나갔는데 엄마가 너 씨라고 했지
이러면서 저 쎄게 때렸어요
참고로 오빠는 지금 배그하고있어요
너무억울해서 집나가고 그냥 얼어죽고 싶어요
지금까지 울고있어요
베가 잘못한건가요? 엄마한테 티안나게 복수할 방법은요?
저는 2021기준으로 12살인데요
제가 마루라는고양이가 있었어요
그때는 오빠(이제 중1)가 마루를 놀아주고 있었는데
마루가 재미없는지 침대에서 점프해서
밑으로 내려가더라고요 그래서
누은 상태로 마루를 안았는데 오빠가
마루 장난감 낚싯대로 절 되게 쎄게 두대나 때리는거에요
너무 아파서 울엇는데 오빠가 옆에서 미안 ㅋ 이러면서
사과를했어요. 너무 억울해서 엄마가 화장실에서 나오자마자
일렀는데 넌 왜이렇게 찡찡거리냐고 듣기 싫다고 하셔서
다 진정하고 말했는데 엄마가 오빠보고 일부로그랬어?
이러니까 아니라고 거짓말하고 제가 진짜 일부로했다고
억울해서 우니까 아!!시끄러!! 이러고 엄마가 사과시키려할때
일부로그랬어?하고 또 물어보셨는데 오빠가 네 라고한거에요
근데 엄마는 못 들어서 계속 말 이어가셔서
오빠가 아까 네 라고 했어요 이러니까 오빠는 아니라고하고
억울해서 뭐라도 하자 하고 핸드폰 가져왔는데
짜증나서 한숨쉬면서 나갔는데 엄마가 너 씨라고 했지
이러면서 저 쎄게 때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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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억울해서 집나가고 그냥 얼어죽고 싶어요
지금까지 울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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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태백산맥님의 댓글
헐 ㅠㅠ 너무 억울 하시겠어요 !!
힘내세요 ! 복수 하려다가 분위기가 더 안 좋아 질 것 같네요
꽃사슴아님의 댓글
밥을 3끼정도 안먹으면 어지간한 엄마는 질문자께 복종합니다.. ..
수마노님의 댓글
힘내세요.
칫솔에 오줌 묻히세요!
건우맘님의 댓글
당연히 엄마가 잘못한겁니다. 복수라기보단 며칠동안 상종도 안하고 막나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