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생활] 좋아하는거 들킨게 울 일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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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쟤 좋아하지? 아니
야 좋아하자나! 아니라고
거짓말 하지마라...아니라고
이거 반복하다가 애들 몰려들어서 단체로 좋아하지?이러니까 얼굴 빨개지길래 걔 불러와서 얘가 니 좋아한대 이러다가 울었던 애가 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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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봄바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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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걸 들킨게 울일이 아니라 한 대여섯명이 다같이 모여서 ”야 너 쟤 좋아하지?” 하면서 걔 불러와서 ”얘가 니 좋아한데~” 이런상황이 부끄럽고 슬픈거 같은데 너무 유치한짓인데 막 초1~2학년도 아닌데 그런짓하는 애들이 있다는건 좀 아닌데

딱불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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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아도 울 거 같아요..

별아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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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가 안받아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여러명이 그렇게 하면 울 수 있죠. 얼마나 속상하겠어요..

해바라기님의 댓글

아유,, 울만하죠.

본인이 나중에 분위기잡고 진심으로 마음고백할 예정이였을수도 있는데 다 망쳤으니 ㅠ

열공하자님의 댓글

좋아하는 걸 들켜서 운게 아니라 본인이 원하지 않았는데 제 3자가 개입 해서 함부로 본인 마음을 상대에게 공개 해버린 게 화 나고 속상해서 울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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