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생활] 진짜 너무 힘들어요..
본문
여러분 저는 이제 중학생이된 08년생이구요 저희누나는 05년생인데요 제가 1년전에 에어팟을 하나 샀는데 제가 삼성인데도 너무 에어팟이 사고싶어서 제돈으로 산건데 누나는 아이폰이라고 자기가 막 가져가서 학교에 들고 가고 그리고 진짜 징크스인지 모르겠는데 하루는 누나가 그 새벽에 자고있을때 갑자기 들어와서 자기 공부할거라고 에어팟을 빌려달라고 저를 깨운거에요 근데 저는 너무 빌려주기 싫어서 자기 전에 숨겨뒀는데 지가 진짜 빌려달라고 하도 너무 사정을 해서 결국 찾아주고 잤는데 그 다음날 제가 아팠어요 진짜 어지러운데 토할것 같지는 않은 그런 느낌 뭔지 아시나요 그리고 또 저번에는 누나 방이 너무 덥다고 새벽에 또 제방에와서 제 옆에 누워서 자더라구요 그래서 전 나가라 했는데 안나가는거에요 그래서 그냥 놔두고 잤는데 그 다음날에도 저번일이랑 똑같이 아팠어요 근데 제가 엄마한테 말했는데 엄마가 전날 먹은게 별로 없어서 현기증 난거다 그러니까 밥을 먹고 정신차려라 이러시는거에요 그래서 저는 밥을 먹었는데 똑같이 3일동안 아팠어요 그리고 어제밤에 제가 며칠전에 산 수학책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진짜 누나 관섭안 받고 진짜 공부하려고 산건데 갑자기 지 공부스타일로 제가 공부하라는거에요 그래서 일단 제가 알겠다고 했는데 어제도 지가 내준거 다했냐고 하고 진짜 지가 하는것도 아니면서 참견일까요 ㅠㅠ 그리고 또 새벽에 공부다했냐고 하고 진짜 너무 스트레스 받고 너무 힘든데 그래서 왤케 참견질이냐고 말하고 싶었는데 제가 누나가 두명이라 집에서는 좀 아싸 처럼 살거든여 그래서 말을 잘 못해요 그래서 제가 너무 많이 쌓인건 아닌지 항상 가족들 다 있을때 한번씩 엎고 싶고 그래서 말을 이어가면 오늘 아침에 일어났는데 갑자기 또 어지러웠어요
잠을 잔다고 다 났는게 아니에요 그래서 누나가 너무 싫고 진짜 이런인생 살기가 너무 힘들어요
잠을 잔다고 다 났는게 아니에요 그래서 누나가 너무 싫고 진짜 이런인생 살기가 너무 힘들어요
47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2
자미나타불님의 댓글
스트레스를 받아서 어지러운거 같아요 쌓였던걸 솔직하게 한번쯤은 말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부모님께 먼저 말씀해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휴전선이코앞님의 댓글
부모님께 이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