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생활] 제가 짝남을 좋아한다고 짝남친구들에게서 소문이 났는데 그때 이후로 짝남이 저를 보면 숨거나 피하는 행동을 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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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짝남을 좋아한다고 짝남친구들에게서 소문이 났는데 그때 이후로 짝남이 저를 보면 숨거나 피하는 행동을 했는데 이건 누가봐도 저랑 엮기기도 싫고 부담스러운 행동이라 포기할려고 그랬는데 짝남이 제 뒷모습을 계속 주시하면서 쳐다보다가 제가 짝남쪽으로 시선을 돌리니까 눈이 마주쳤는데 대체 뭘까요..?(서로 모르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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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콩고365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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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려는 행동이 아니라 부끄러워서 그런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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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홍님의 댓글

처음에는 부담스러웠고 싫었는데 계속 보니까 관심이 가는 것 같아요. 그 사람을 정말 싫어하지 않는이상 누가 자기 좋아하면 조금의 관심 정도는 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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