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생활] 저는 인간 말종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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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제 중2에요
저는 오늘 엄마한테 인간 말종이란 소리와 쓰레기라는 소리를듣고 저는 인간 말종인것 같았습니다 혼난이유는
사촌동생이 초등학교 입학 선물을 사오라고 했는데 엄마가 문구세틍를 사오라고 했는데 저는 1000짜리 연필을 2000원에 사오고 6시까지 오라고 했는데 지상철을 놓쳐서 6:20에 도착했어요
들어보니 저는 삼촌한테 받은게 만터라고요
하 저는 인간 말종인가요 욕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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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선이코앞님의 댓글

본인이 말종이라 느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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