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보면 본받고 싶고 멋진데.

그것도 여유가 되는사람이 해야 멋있는데 여유도 안되는데 하면..

그건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남으로써 참 착하고 선한 사람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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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람으론 속터짐..

착해보이거나 돈이 많아보기거나 그 둘다이거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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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고 대단한 사람으로 보이지요.

정말 돈 많은 남자가 그러면 착하다 그러는데

자기 쓸 돈도 없으면서 기부 많이 하는 사람보면

바보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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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은 온전히 살면서 기부를 하면 모를까

기부한다고 자기는 라면 먹고 살면 누가 알아주나....

기부단체 횡령하는 것도 뉴스에 많이 뜨는걸 봐서 그런지

더욱 그런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