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생활] 디스커버리 아르바이트생이 제이상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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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입혀주실때 심장이 콩닥콩닥 했어요
김칫국인거 아는데 그분이 저 쳐다보다가 제가 쳐다보니까 몇초 눈 마주쳐버렸는데 왜 쳐다본걸까요,, ㅠ
물론 예뻐서 쳐다보는게 아니라 희한하게 생기거나 못생겨도 쳐다볼 수 있겠죠,,?
평소에 못생겼다보다 예쁘단말 많이 듣는편인데 이상형이 쳐다봐서 더 김칫국 마시게되네요ㅠㅠㅠㅠ 흑 사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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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별아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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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못생겼으면 그 분이 쳐다보질 않았겠죠...?

사람들은 관심없는 사람 혹은 물건에게 보통 시선을 주지 않으니까요.

질문자님의 룩을 봐주시느라 그럴 수 있고,

그냥 쳐다본 것일 수도 있지만,

정말 호감가서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질문자님께서 그분께 먼저 다가가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장우관님의 댓글

ㅋㅋㅋㅋㅋㅋ재밌겠네요

그냥 본걸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요

결국 좀더 봐야 알겠죠

왤케 빤히 보지?

눈 예쁘네

눈이 음

멍~

음?

뭐꼬 이건

왜 처다보지?

뭔가 필요한가?

내가 잘못했나?

할말이 있나?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다 보니 ㅋㅋㅋ

해외에서 실험이 있었죠.

이성이 서로 눈을 바라 보는 것만으로 서로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해서 말입니다.

서로 눈을 마주보고 있었던 그룹이 서로에 대한 호감도가 월등히 높았다고 하죠.

이상형까지 된다면 한번 다가가보는것도?!

동글이님의 댓글

여미님의 댓글

앞에 있어서 쳐다봐겠죠..ㅋㅋㅋㅋ

잘생긴 사람이 쳐다보면 유죄에요...심쿵시킨죄....

디스커버리 단골이 되서 눈도장을 찍는게 좋긴한데

카페도 아니고... 어렵겠네요

아니면 번호 적어서 쪽지 손에 쥐어주고 와요

잘 안되더라도 친하게 지낼 수는 있을거에요

추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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