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생활] 위로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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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화사에 가셔서 제가 오빠를 깨워야해요 별짓을 다해서 깨우고 있었고 엄마가 미안해 할까봐 괜찮다고 말했는데 이번에는 오빠가 저 때렸어요 진짜 너무 서러워요 오빠 잔짜 죽여버리고 싶어요 지금 몇 분째 울고 있어요 가족톡에 진짜 홧김에 오빠 죽여버리고싶다고 적었는데 엄마가 미안하요 요즘 엄마 사화생활 힘드셔서 무리 안드릴려 했는데 미안해서 너무 제탓인거 같고 오빠 잠 깨면 제 방 문 따고 들어와서 저 따릴거 겉아요 너무 무서워요 저 위로좀랑 해결방안좀 알려주세요 진짜 죽고 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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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지펠냉장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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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1 11:55오빠가 왜 때렸는지 모르겠지만 하나뿐인 동생을 왜 때리는지..제가 그 오빠 혼내주고 싶네요. 울지 마요
물소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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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1 12:08그럴땐 속마음 그대로 진심으로 부모님에게 얘기하시고
방안을 찾으셔야 합니다
오빠도 어리고 본인도 어려서 두분이서는 해결하기 어려워요
삼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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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1 12:14깨우지 마시고 문을 막아버리세요. 질문자님 힘드셨겠네요. 질문자님 탓이 아니라 오빠가 나쁜겁니다.
질문자님 잘못 전혀 없습니다. 그냥 깨우지 마시고 방문을 막아버리세요. 못나오게요. 그게 가장
현명한 방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