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생활] 좋아하는 여자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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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그런데 그 여자는 저에게 관심이 없네요.
회사에서는 직장동료정도로 생각해주고
술자리는 있으면 잘 나옵니다.
그런데
며칠전에 연락하다가 따로 술마시는 자리에 불러서 갔더니 만취한상태로 저에게 관심없다고 말은 했었습니다...
저도 힘든건알지만 좋아하는 마음이 너무 크다보니 쉽게 포기가 안되네요...
만취한 상태로 개인적인 아픈 과거 이야기 해주는걸 보면 그래도 편한 사이는 되는것같은데...
톡은 잘 안보고 전화안받아도 기록이 남아있어도 신경 안쓰는것같고...
답은 알지만 솔직히 미치겠습니다.
회사에서 볼때마다 기분은 좋지만 따로 자리 만들려고해도 잘 안되고요...
거의 매일 술을 먹네요ㅎㅎ
회사에서는 직장동료정도로 생각해주고
술자리는 있으면 잘 나옵니다.
그런데
며칠전에 연락하다가 따로 술마시는 자리에 불러서 갔더니 만취한상태로 저에게 관심없다고 말은 했었습니다...
저도 힘든건알지만 좋아하는 마음이 너무 크다보니 쉽게 포기가 안되네요...
만취한 상태로 개인적인 아픈 과거 이야기 해주는걸 보면 그래도 편한 사이는 되는것같은데...
톡은 잘 안보고 전화안받아도 기록이 남아있어도 신경 안쓰는것같고...
답은 알지만 솔직히 미치겠습니다.
회사에서 볼때마다 기분은 좋지만 따로 자리 만들려고해도 잘 안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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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레몬향기님의 댓글
힘든건 알지만 가망이 없으니 계속 구애하다 까일 바에는 그냥 포기하는 게 나을수도 있어요. 알아서 잘 하시길
나쁜엄마님의 댓글
힘드시겠어요ㅜㅜ
아예 안보는 사이이면 덜 힘들텐데
볼떄마다 그때의 아픈기억들이 떠오르니 ...
그래도 여자들은 남자가 선지키면서 잘챙겨주고
잘해주면 마음이 바뀐다고 하더라구요~
여자분이 확실한 거절은 하지 않았으니
선지키면서 잘 챙겨주세요~
그럼 바뀔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홧팅!!
도움이 되는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추천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