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생활] 남자친구가 시간을 좀 갖자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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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싸운 적도 한 번 없고 잘 지내고 있다가 저번주부터 혼자 권태기가 와서 혼자있고 싶다면서 시간을 갖자고 말을 했어요. 전 연락이 금방 오겠지 싶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너무 안오길래 연락 기다리는 4일째 밤에 장문을 써서 내 맘도 좀 알아주라 이런식으로 썼는데 읽씹을 당했네요..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 생각엔 이제 끝난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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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멋장이님의 댓글

남자친구가 시간을갖자는건 연락을안하고계시는게나을거같아요.생각정리할시간을줘야할거같습니다..

어느정도마음의준비가되어있고 더는못기다리겠다하시면 헤어질건지말건지물어보세요.너무오랜기다림은 지치기마련입니다.

아직 그사람을좋아한다면 더기다려주세요.

읽씹당하셨으면가능성은 거의없어보이긴하지만 남자분이 생각이정리되면말할겁니다.

휴전선이코앞님의 댓글

이별의 시기가 오신거 같습니다..

헤어지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이럴때 매달리거나 그러지 않고 깨끗하게 헤어지면

남자분이 뒤늦게 붙잡으실 수도 있어요. 남자는 항상 뒤늦게 후회하거든요.

세상에 남자는 많습니다.. 제 주위에도 남친없는 애들보다 여친없는 애들이 훨씬 많아요.

더 좋은 남자 만나실 수 있어요. 서로가 있을때 소중함을 모르는 사람은 만날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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