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생활] 엄마가 너무 철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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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아빠한테 돈돈 그러는데 엄마가 돈을 날렸거든요 2천 이상인거 같아요 돈 날리고 아빠한테만 돈 달라고 계속 그래서 아빠가 갚아 줬거든요 근데 할머니 한테 얘기 들어보니까 할머니한테도 2천을 빌렸더라고요 마지막이라면서 그럼 4천 정도 날린거 같은데 한번은 보이스피싱이라는데 절대 아닌거같고 비트코인 같은거 한거 같아요 그리고 생활비는 둘다 맞벌이시긴 한데 엄마가 버는 돈은 알바비와 술값 담배값으로 계속 돈들어가요 그래서 알바를 안세우면 되지 않냐고 하는데 안세울 수가 없다고 하는데 ㅋㅋㅋㅋㅋ 그렇게 돈 걱정이면서 왜 계속 세우는지 알수가없어요 그리고 2월달에 제 등록금+노트북+기숙사+책값+엄마 수술비 로 엄청 많이 들어가거든요 근데 저걸 다 아빠가 부담해야되요 저도 알바 뛰고 있고요 근데 계속 해서 돈돈 거리니까 미칠거 같아요 그래서 화냈거든요 근데 제가 답답하고 이해가 안된다면서 화내네요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 진짜 이런 상황에서도 계속 놀러다니고 그러면서도 돈없다고 난리치고 짜증나요 진짜 저같으면 맨날 마시는 술 담배 값 부터 줄이고 알바세우는 시간도 줄일텐데 제가 이상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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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비타500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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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진정한 얘기 나누세요 그게 소용없으면 무시하고 살아야죠 아버지는 왜자꾸 준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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