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생활] 차은우급 존잘이여도 거부감 느껴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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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중반 남자고요

얼굴은 많이 잘생겼는데 거짓말 잘하고
(상대방이 거짓말하면 막 화냄) 여사친 많은데
여사친만 많은게 아니라
(여사친들이 기본적으로 이남자를 좋아하고 그래서
여적여 질투기질 강해서 이간질이 심함)

여자랑 모텔에 있으면서 카페라고 거짓말도 함

경찰이랑 사람들한테 쫓기고 50대 초반 야한옷 입는 아줌마랑 동거인지 반동거인지 하고있고
(ㅅㅅ파트너인지 스폰인진 모름. 암튼 연인+불륜임)

+집착을 싫어함

(실존 인물이고요)

이런남자면 존잘이여도 싫은가요?

싫다면 가볍게 연애하는거로는 괜찮나요?

못생기고 배나온 남자보단 나은가요 궁금

만약에 외모랑 첫인상 대화 성격에서 맘에들어서 연애 했는데 정체가 저런남자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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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냥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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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외모만 보고 사람을 좋아해요??

완전 호구죠 호구..

절대 ㅅ싫어요

사랑과평화님의 댓글

듀나미스님의 댓글

콩고365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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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능력껏 알아서 사시면 됩니다

애정공주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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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거짓말을 했다는 그 사실 만으로도 저는 별로 좋게 느껴지지 않고, 어쩌다가 외모 및 첫인상 등으로 연애를 했을 때 상대가 저런 사람이었다면 저라면 개인적으로 얼마 안가 상대와 헤어졌을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거짓말쟁이보다는 차라리 배가 나오고 못생겼더라도 저에게 늘 진실적이게 대해주며, 거짓말도 안 치는 사람이 거짓말이나 치는 그런 사람보다 훨씬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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