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생활] 저희 가족이 기독교에 미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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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어렸을때 부터 기독교를 믿었는데요 최근에 신앙이 많이 떨어지고 하나님은 없다고 생각을 하고 지냈어요 솔직히 막 진짜 신들린거 처럼 방언하고 그러는것도 진짜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요즘엔 주여!!! 라고 하면 정떨어져요 ... 솔직히 모든게 이해가 안가구요 그래서 제가 할머니에게 말했더니 막 성경을 설명하더라구요 제가 소망이 없고 미래가 없다니 뭐라니 .. 그래서 제가 화내니까 갑자기 기도를 한다는거에요 제 속에 있는 귀신을 쫓아야한다고 아니 저는 전데 . 진짜 너무 어이없고 싫었어요 .... 그래서 울면서 소리치고 빠져나가려고 하는데 강제로 막 기도를 할려고 하더라고요 . 근데 어쨌든 그상황에 빠져나와서 아무말도 안하고 충격먹어서 멍때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저에게 와서는 갑자기 아무일 없었던거처럼 잘해주길래 저는 상처도 받았고 충격도 먹은지라 진짜 그 순간 소름돋았어요 그래서 제가 화내면서 신들린거 같다고 하니까 지금 막또 찬양하고 다른방 들어가서 방언하고 아버지 이러고 있어요 진짜 이런말 하면 안되지만 기독교에 미친거 같아요 소름돋고요 ..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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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막무님의 댓글

클랐네요

사이빈지 뭔지 모르지만 단단히 빠졌네요

딱히 방법은 없지만 그래도 미친가람처럼 행동하지 말고 정상인처럼 울분을 말해봐요

아니 내가 화내면 악마가 깃든거냐고

나는 화도 못내냐고 여튼 그렇게 현실 직시할만한 책트를 꽂아봐요

쥴리아님의 댓글

하느님이 코로나 낮게해준다그러한말하고 2개월있다 죽어버림 죽는 것도하느님이 주게한것인가요

기독교믿는것도 어느정도하는것은이해을하지만

완전히그쪽으로 간다는것은이해할수가없어요

기독교에 미칠 정도집.재산.까지같다바칠정도가정생활다버리고 365일그곳에서생활이해불가

꽃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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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저는 지금 26살인데 예전 제 모습을 보는거 같군요. 가족중에 한명만 종교를 가지고 있으면

별 문제가 안되지만 다같이 빠지면 진짜 답이 없습니다. 질문자만 미친놈 취급 받고 이상한 취급 받는거

진짜 이해 합니다. 저는 다행히 친아빠랑 어머니랑 이혼을 하셨고 친아빠쪽이 교회에 미친거였어서

벗어났다고는 하지만 질문자님은 참... 답이 없을거같네요.. 학생이신거 같은데.. 그래도 방법을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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