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생활] 짜증날만 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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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고3이구요 남친집에 쌀도 없고 먹을게 너무 없다고 그러길래 저희엄마가 먹을 거 좀 갖다주래서 런천미트2개,비비고 설렁탕 2개 햇반 5개,비비고 핫도그 10개 정도 들은거 한봉지 이렇게 갖다줬어요 문제는 저번에 저희 둘다 번갈아 가면서 밥을 샀었는데 남친이 제가 사준거보다 만원이나 더 낸거에요 좀 많이 시켜서 그래서 저보고 어제 밥사라고 했거든요 알았다하고 밥 샀는데 계속 이생각이 드는거에요 먹을거를 그렇게 많이 줬는데 밥을 사지말라하던가 아니면 밥말고 카페를 사라하던가 아님 집에 마스크 많아서 마스크 준다했거든요 마스크도 엄청 조금 주는거에요 집에 엄청 많으면서 핑크색 마스크랑 노랑색 마스크를 줬는데 핑크는 그냥 새거 한봉지 줬고 노랑은 20개 정도 되는거 다뜯어서 장농위에 올려놨던거 주더라고요 심지어 그냥 주길래 제가 봉투달라해서 담아왔어요 왤케 짜증나죠 마스크라도 많이 주던가 아님 노랑색 마스크 새거있었는데 새걸 주던가정떨어지는데 정상인가요?오늘 50일인데ㅋㅋㅋㅋㅋㅋ너무 짜증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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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대박예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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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일이나 간게 더 대단하네요

Jun-91님의 댓글

ㅋ ㅋ

남자 스타일이 그럴수도있죠

좀더 지켜보세요

스트롱맘님의 댓글

ㅋㅋㅋㅋㅋㅋㅋ ㄹㅈㄷ네요 ㅋㅋㅋㅋㅋ

남자친구가 너무 거지라서 오래못갈 상인데..

안드레아숍님의 댓글

Jun-91님의 댓글

그정도면 짬처리아님??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롱위에 뜯은 마스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존나웃김 님 덕분에 존내 웃은듯 ㄱㅅ 근데 정 떨어질만하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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