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생활] 독서실 오빠 짝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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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학원에서 몇 번 본 오빠인데 거의 첫 눈에 반해서? 좋아하다가 이 번에 독서실이 겹쳤습니다. 저희 둘 다 공부해야 할 시기이긴 한데... 말을 걸거나 쪽지를 건네줘도 될까요ㅜㅜ 부담스러워하거나 기분나빠하시지는 않을까요?? 오늘 몰래 '학원에서부터 봤는데 잘생기셨네요^^' 라고 쪽지를 그 오빠 책상에 붙여놨는데 버린 것 같진 않은데..버렸을 수도 있고 가져갔을 수도 있고 쪽지는 사라졌더라고요..!! 어케 해야할까요
(얼굴만 몇 번 본 사이이고 저는 그 오빠 이름 아는데 그 오빠는 저 아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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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미진님의 댓글

커피나 사탕 같은 거에 "공부 열심히 하세요!"라는 쪽지 붙여서 가끔 드리는 건 어떤 가요! 그러다 얼굴도 익숙해지고 친해지게 되면 그때 조금씩 마음을 표현해보시고요.

한솔짱님의 댓글

그런걸로 기분나빠할 사람없을듯요 님이 이쁘시네요 하고 받았다 생각해보셔요

레몬향기님의 댓글

새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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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9년차 사귀는 중이구 독서실에서 인연이 시작되었어요!ㅋㅋ 포스트잍 쪽지 받는거 일단 상대방이 맘에들든 아니든 되게 기분 좋아요. 글쓴이두 누군가에게 그렇게 받았다면 정말 좋을거예오. 전 포스트잍으루 계속 호감을 표시해보고 대쉬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용기있는 자만이 맘에드는 상대를 쟁취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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