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 슬슬 짜증이 나기 시작 합니다. 글 한 번씩 읽어 주시고 조언좀 빡세게 부탁드립니다!!

여자를 소개를 받았습니다. 연락을 하면서 만남을 약속 잡고 만나기까지 했습니다. 만나기 전부터 연락이 그리 빠르지는 않았습니다. 막 느리지도 않았구요! 저는 뭐 밀당 또는 일 특성상 바빠서 답장이 늦나보다 생각했어요. 만나고 난 후부터가 문제입니다.
톡으로 연락을 하는데 답장이 1시간 2시간도 아닌 4시간이 넘어가고 읽씹도 하길래 제가 짜증나서 나랑 연락하기 싫냐고 물어봤는데 아니랍니다 왜 그렇게 생각하냐고... ( 나의 빡침은...) 그래서 사과 아닌 사과를 했어요 그리고 몇 마디 잘 주고 받다가 갑자기!! 또 답장이 더럽게 느리고 전화 걸면 받지도 않으면서 카톡은 읽고 씹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이러는 걸까요??
지금 현재 생각을 하다가 저의 대가리 속은 터져버릴 것 같아서 다른 사람들의 의견과 조언을 듣고 싶어서 질문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