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생활] 모든 애들한테 잘해주는게 잘못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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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든 어디에서는 만나는 애들이 있으면 최대한 잘해주려고 합니다. 그냥 주변에 있는 사람이면 딱히 나쁘게 대해야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 그런데요.. 자꾸 남자애들이 자기를 좋아하는 줄 착각하고 대시하거나, 달라붙어서 정말 힘듭니다... 근데 그렇다고 제 성격상 이걸 바꾸기가 쉽지가 않아요... 그냥 봤을 때 웃거나, 말 좀 들어주고 그러는건데 그게 왜 자기를 좋아한다고 착각하는걸까요.. 이거 바꿔야하는건가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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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해바라기님의 댓글

남자애 하나가 아니고 여럿이 님이 자기를 좋아하는줄 알고 착각하고 그런거라면 님이 충분히 오해할만한 행동을 했다는 증거이기도함니당 그런 행동들을 조금 줄여보세여

강원도남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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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바꿀 필요는 없는거 같아요

절대 질문자님 잘못 아니예요:)

이재인님의 댓글

과한친절이 상대방을 오해하게하죠 단오할때는칼같이

바다회최고님의 댓글

좋은 성격이에요. 바꾸실 필요는 없어보이구요.. 그냥 선만 확실하게 그으세요. 애매하게 하시면 괜히 학창시절에는 안좋은 구설수에 휘말릴 수 있으니까요.

해바라기님의 댓글

그사람은 님이 다른사람한테도 잘해주는 것을 못 봤기 때문에요 그렇기때문에 자기한테만 잘해주는줄 알고 그렇게 김칫국 한사발 드링킹을 하는 거에요 잘해주고 그런 거는 질문자님에 성격이니 그렇게 김칫국 마시고 그러는 사람이 대시하면 솔직하게 말하세요 나는 너한테만 잘해준게 아니라 모든사람들한테 다 잘해준다 그게 내 성격이다 성격을 바꾸긴 힘드니 확실하게 거절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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