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생활] 가정 내 불화 입니다 지혜를 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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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릴때 아버지가 노름을 하셧고 어머니는 생활이 각박해서 제가 14살이던 때에 바람을 피기 시작해서 3년을 바람을 피셧어요 그걸 아버지가 알게 되었고 아버지가 몇년 동안 그 배신감에 정신적 충격을 받아 술을 드시면 이성을 잃으세요 그리고 지금 어머니가 핸드폰을 바꾸시다가 옛폰에 남긴 기록을 아버지가 보게 되셧고 극도의 스트레스와 고혈압이 곂치시고 술만 드시고 계십니다. 이혼을 하자고 하시고 부모님도 이혼을 원하세요 저는 어떻게 행동해야될지 감이 안잡히네요 지혜를 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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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올리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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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불화가 깊은 것처럼 느껴져서 안타깝네요. 많이 속상하시겠어요.성인이시면 독립하는 방법을 찾으시고요. 미성년자이면은 어머님 쪽으로 따라가시는 것이 나을듯 하네요. 아버님이 술을 자주 드시고 술 드신 후 이성을 잃으시는 것이 본인에게 더 악영향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노름도 굉장히 위험합니다.

현명한 선택해서 더나은 삶살아가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막무님의 댓글

이혼하면 어머니하고 같이 가세요

아버지보단 괜찮겠네요

여미님의 댓글

조금 더 안정될 것 같은 곳으로 가는게 좋아요.

부모님이 아니더라도 할머니 쪽이나 외할머니 쪽이나.

부모님을 보며 결혼을 쉽게 보지 말고 쉽게 사랑을 믿지 마세요.

남자라면 누군가와 사귀고 만나든 상대방에게 조심하는게 좋고 여자라면 스스로 몸을 지켜야 해요.

결국 하게될 이혼이라면 조금이라도 안정된 곳이로 가서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것을 조금씩 준비해요.

돈을 모은다던가 이후 취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자격증을 딴다던가.

성인이 될때까지 안정된 가정에서 크는게 제일 좋겠지만 그렇지 못 한 환경에 있다면 지금 부터라도 내 앞길을 생각해 두는게 좋아요.

좋아하는게 없으면 그나마 어느정도 잘하는거나 흥미를 가지는 것에 능력을 키워보세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아요.

아무것도 하지 않는것 보다 무엇이든 하는 사람이 되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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