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생활] 친구 말투와 행동이 너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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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서 만난지 1년 반 정도 된 친구인데요
친할만큼 친하고 전화도 맨날 하는 사이 입니다 뭐 좋아서 하는건 아니고 그냥 둘다 심심해서 영통하면서 숙제 하구요 그런데 이 친구가 할머니랑 오래 살아서 그런지 말투가 굉장히 애늙은이 이구요 저한테 ~~씨 , ~~하누 , 있을 굳이 잇이라고 하고 ~~하노 ~~하누 이런거 되게 많이 쓰고.. 자신을 할미라고 합니다.... 이 할미가 ~~~ 뭐ㅛㅣ기 그런 말투요... 그냥 ㅠㅠㅠ 말투 자체가 너무 정이 떨어져요 말로 할땐 그냥 그런가보지 싶어지는데 카톡 하면 말투가 진짜 ㅠㅜ 너무 싫어요 행동두 그냥 시비도 좀 자주 털고 말투로 몸에 말투랑 비슷한 행동이 베였달까요 .. 참 뭐 그렇습니다 그냥 저는 또래 애들 처럼 평범한 말투였음 좋겠는데 그렇다고 그 사람 말투를 제가 바꿀수도 없는거고 친하다 보니까 쉽게 정을 뗄수도 없고 말투 바꾸라고 말하기도 뭐해요 말투도 사람마다 다르고 행동도 다르고 취향도 다르다지만 자기도 옷을 못입으면서 남을 평가 하는 모습도 참 보기싫어요 한번 싸웠었는데 손절이 쉽지 않더라구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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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크림냥님의 댓글

그런 친구는 협박이 답입니다

협박하세요 어떤 방식이든 협박해보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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