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생활] 자취 허락 받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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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 여학생이고, 취업해서 좀 돈 어느정도 벌었다 싶으면 자취해서 나가 살고싶은데 부모님이 크게 반대하세요. 솔직히 자취하고 싶은가장큰이유가 물론 혼자사는게 편해서 인것도 있지만 스트레스받아요. 가족이랑 같이살면 가족들이 싫다는건 아니지만 그냥 가정사니까 말은 안할게요. 그냥 너무 스트레스받고, 힘들어요. 물론 나가살면 후회할날이 올거라고들 하지만 전 아니예요. 진심입니다. 어떻게 설득 시킬 방법 없을까요? 인천사는데 서울로 취업하면 힘들다는걸 가족들도 아니까 허락해주실까요? 빠른답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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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네일단 이런식으로..「안녕 00아 너랑 말을 안한지도 오래네... 너랑 마주칠 때마다 계속 미안한 마음이 들었고 그리웠어.... 너랑 옛날처럼 즐거웠던 때가 하나씩 떠오르면서 우울하고... 우리 다시 친해지자.. 진짜 친한 친구는 헤어질 때두 있구....다시 만나 잖아..」이런식으로..근데 편지는 님 진심이 중요하구요소소한 선물도 주면 상대방도 기분이 풀어지겠죠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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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그 친구의 반에 찾아가서 직접 편지를 주거나 친구를 통해 전달하거나 또는 말로 사과하는 방법 등이 있겠네요편지는 그 친구가 받아서 읽는다는 보장도 없고 질문자님 말로는 큰 죄를 지으셨다고요…… 그러면 이제와서 사과하는것도 의미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사과를 받아준다 해도 예전같은 사이가 될려면 시간이 걸릴거에요진심을 전하고 싶다면 직접 그 친구를 불러서 한번 얘기해보는것도 좋을거 같네요 근데 그러려면 용기가 조금 필요하죠이미 시간이 꽤 지난 일이라 그냥 사과를 하면 왠만하면 받아주지 않을거에요 선물같은거 하나정도 챙기시고요아니…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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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 그래도 알려주려고 한건데 저는 1번이요202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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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 아마도 다른 신분증 등이 없었던것 같내요.아이디어도 참신하고, 현금 쳔원을 넣어 놨다는게....202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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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 무조건 1번입니다.^^분실 신용카드를 사용했다고 해도, 본인의 이익을 위함이 아닌, 분실자 통보의 목적이 확실하고분실자에게 아무런 금전적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으므로 범죄요건이 성립되지 않는경우입니다.202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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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공주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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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6 23:34자취하면 내가 앞으로 어떻게 살거다 라는 계획을 말씀드려보는 건 어떨까요 ??? 계획을 짤 땐 예상치 못 한 변수까지 다 짜놓는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