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생활] 연애고민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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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고민이하나있습니다......
지금 중 2되는데요
초4때 만나가지고 중 1때까지 친하게 지내온 여자애가 한명있습니다
어찌저찌하다가 사귀게 되었는데요
사귀면서 뭔가 제가 걔를 진짜좋아하는것 같지 않아서 제가 2주정도 뒤에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그게 10월쯤 이었는데요 그때동안 만약 내가 헤어지자고 안했더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이 계속 들더라고요
그러다가 1월에 제 친한친구랑 사귄다고하더라고요
걔만 아니었음 했는데....
그 소식을 듣고 제가 뭔가 기분이 이상하더라고요 걔가 저한테 4학년때부터 좋아했다고했는데....
그 뭐라고설명해야될지는 모르겠는데 기분이 막 이상해지면서 제가 비참해진 느낌(?) 이 들고 ㅋㅋ 이런생각을 하고있다는게 현타가오네요
그렇게 지금까지 생각해보니까 제가 걔를 좋아하는것같네요 항상 제곁에 있어줘서 잘 몰랐던거 같고..... 그때 헤어지자고 한 제가 너무 밉고 짜증이나네요
근데 걔랑 사귄다고 한 제 친구가 4월쯤에 중국으로 유학을 간다고하네요....
이럴땐 어떻게해야 제 맘이 정리가될까요......?
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여기에 글을 남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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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안개비100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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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결합은 안될거같구여 님이 먼저 이별 통보해서 충분히 맘이 상했을텐데 다시 말거는건 비추 그 여자도 님 친구랑 사귄거 보면 님한테 마음 접은거 같은이 포기 하세요

비오는날수채화님의 댓글

고등학교 가면 다 잊혀져요 공부 때문에

권명찬님의 댓글

사랑은 사랑으로 잊는거죠 다양한 사람을 만나보세요

하니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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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귀는 사람이 친구라니!! 그런데 시간이 아깝고 속상하지만 마음을 접어야 할 것 같아요... 유학간다고 깨지는것두 아니고!! 아무쪼록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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