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생활] 한 번만 더 여쭤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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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태어났을때 다가진 애들한텐 부러움을 느끼면서 자수성가로 노력한 애들한텐 왜 박탈감을 느끼나요? 정신나간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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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꽃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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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건 자신이 하지 못하는거지만

노력은 할 수 있는데 이미 노력 한 애들 처럼 못하는 나를보고박탈감을 느끼는게 아닐까요?

꽃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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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 다 박탈감이 아니라 부러움이나 자극의 대상이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후자가 그런 이유: 전자는 넘산데 후자는 자기가 조금만 노력했음 할 수 있었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음 근데 결국 못했으니까 열등감

낄낄님의 댓글

정신 나간거 아닙니다.

그럴 수도 있는거죠.

솔직히 다 가진 애들은 내가 아무리 박탈감 느껴봤자잖아요

그냥 다 가지고 태어났으면 뭘 걱정할 필요도 없고 걱정해본 적도 없을거니까 부러움밖에 느낄 수가 없어요.

근데 노력으로 성공한 사람들은 다르잖아요.

분명 나랑 같은 조건에서 태어났는데 순전히 노력으로 성공했으니까

난 노력해도 끈기가 없는데 성공은 하고싶으니까 박탈감 느끼는거에요

봄바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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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놈될 말 그대로입니다

나는 열심히 사는거 같고 상대는 설렁설렁 사는 거같은데 상대는 성공하고 나는 제자리라 느껴질때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죠

박아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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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리 생각치 않습니다!.

자수성가 한 사람 들이야 말로 인생을 아는 사람들 입니다!.

부모가 잘 살아서 물려 받은 사람들은 그 인생의

단맛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눈물젖은 빵을 먹어보지 못한자 그 인생을 논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눈비 다 맞아보고 눈물젖은 빵을 먹어 본 사람이야 말로

제대로 인생을 살수가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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