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생활] 짝남의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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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제 1년이 된 짝남이 있습니다

짝남은 제가 짝남 자신을 좋아하는걸 알아요..

근데 또 중학교 배정이 오늘이라 친구들한테 다 물어봤어요

근데 5학년때 쫌 친한 남사친이 있어요

근데 걔 전번도 없고 그래서 짝남한테 물어봤어요
" 남사친 중학교 배정 어디로 됐냐고 " 물어봤습니다

근데 짝남이 남사친을 좋아하냐고 물어봤습니다

내가 절대 아니라고 했습니다 쪼금 호감은 있어요..

근데 짝남이랑 남사친이랑 같은 중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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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가온마미님의 댓글

약간 질투? 그런 뉘앙스인듯 희망 있어요!!! 이왕 졸업하는데 한 번 고백해보는 것도 괜찮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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