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생활] 나를 바꾸는 법
게시글 신고 안내
- 아래 내용중 해당하는 내용이 있을경우 아래 게시글신고 버튼을 클릭하시고 사유를 작성해주시면 빠른시간 안에 삭제및 필요조치하여 드리겠습니다.
- 로그인후 이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답변은 메뉴 아이러브강원 > 1:1문의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 자신 또는 제3자를 비방하거나 중상 모략으로 명예를 손상시키는 내용
- 범죄행위와 관련이 있다고 판단되는 내용
- 다른 회원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등 기타 권리를 침해하는 내용
- 타인의 개인정보, 사생활을 침해하거나 명예를 손상시키는 경우
- 자신의 글을 타인이 도용한 경우
- 위의 내용 이외에 기타사항
본문
죽고 싶어요 사실 이런 생각하는 거 한두번 아닌데 너무 짜증나고 속상해요
이런 이야기 하는 거 너무 유치해보이는 거 아는데 내 편도 없는거 같고
살도 너무 많이 찌고 그냥 내가 너무 미워요 그러다가 또 부모님이 동생만 예뻐하는 거 보면 더 짜증나요 나도 공부 잘해서 칭찬 받고 싶고 나도 살 빠져서 예쁘다 소리 듣고 싶은데 나도 노력 한다고 계속 했는데 그만큼 결과는 안나오고 욕만 먹으니까 너무 서러워요 솔직히 오늘 집 안들어오고 싶었는데 날씨 추워서 들어왔어요 아빠는 집 나가면 비밀번호 바꿀거라고 그러시니까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엄청 예전에 아빠가 화내서 손톱으로 손등을 긁은적이 있는데 너무 아팠는데 화는 좀 풀렸어요 너무 유치하고 어이없죠 누가 나한테 정신 차리라고 욕 좀 해주세요 도와주세요. 힘들어요 예뻐지고 싶고 운동도 잘하고 싶어요 남한테 피해 주기 싫어요 지금은 이 세상에서 제 자신이 너무 밉고 짜증나요 꼴보기 싫어요
이런 이야기 하는 거 너무 유치해보이는 거 아는데 내 편도 없는거 같고
살도 너무 많이 찌고 그냥 내가 너무 미워요 그러다가 또 부모님이 동생만 예뻐하는 거 보면 더 짜증나요 나도 공부 잘해서 칭찬 받고 싶고 나도 살 빠져서 예쁘다 소리 듣고 싶은데 나도 노력 한다고 계속 했는데 그만큼 결과는 안나오고 욕만 먹으니까 너무 서러워요 솔직히 오늘 집 안들어오고 싶었는데 날씨 추워서 들어왔어요 아빠는 집 나가면 비밀번호 바꿀거라고 그러시니까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엄청 예전에 아빠가 화내서 손톱으로 손등을 긁은적이 있는데 너무 아팠는데 화는 좀 풀렸어요 너무 유치하고 어이없죠 누가 나한테 정신 차리라고 욕 좀 해주세요 도와주세요. 힘들어요 예뻐지고 싶고 운동도 잘하고 싶어요 남한테 피해 주기 싫어요 지금은 이 세상에서 제 자신이 너무 밉고 짜증나요 꼴보기 싫어요
68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 물소리 님의 최신글
- 물소리 님의 최신댓글
-
Q&A - 음...일단 몇번 연락을 주고받은 후에 고백해도 좋을 것 같아요!19시간 35분전
-
Q&A - 네. 요즘엔 남자가 먼저 여자가 먼저 그런 거 없죠.좋아하면 고백하세요.19시간 35분전
-
Q&A - 고백 못 하고 지나가고 난 뒤 나중에 후회하는 것보다 차라리 지금 고백하는게 낫습니다.무조건 고백에 성공해야지 라는 목표보다 내 마음을 전부 다 전해야지 라는 마음으로 임하시기 바랍니다.응원합니다.19시간 35분전
-
Q&A - 아니요? 몸이 불편하지 않은 젊은사람들이 앉은 건 인성 빠은 것처럼 보이는데 크게 다치시면 얘기가 좀 다르죠. 할머니여도 몸이 팔팔한 분이 있는가 하면 젊은데도 몸이 좀 불편한사람이 있는것 처럼요. 잘못하신거 없으세요2025-01-29
-
Q&A - 노인이 좀 그렇네요. 하지만 규정상 노인자리니....2025-01-29
-
Q&A - 할머니께서 잘못하신건 맞네요. 질문자님의 상태를 심각하게 못 느껴서 비키라한거 같습니다.2025-01-29
-
Q&A - '노약자석'입니다.노인석 아니고비켜드리지않아도 됩니다.전 임신했을 당시 떳떳하게 노약자 석으로 가서 앉았어요누가 눈치 주던 내가 힘들어서 이어폰끼고 무시하고 앉았어요2025-01-29
-
Q&A - 노약자중 약자에 해당되므로 양보하지 않아도 됩니다할머니께서 뭘 모르면 그럴 수 있습니다2025-01-29
-
Q&A - 음...일단 몇번 연락을 주고받은 후에 고백해도 좋을 것 같아요!19시간 35분전
-
Q&A - 네. 요즘엔 남자가 먼저 여자가 먼저 그런 거 없죠.좋아하면 고백하세요.19시간 35분전
-
Q&A - 고백 못 하고 지나가고 난 뒤 나중에 후회하는 것보다 차라리 지금 고백하는게 낫습니다.무조건 고백에 성공해야지 라는 목표보다 내 마음을 전부 다 전해야지 라는 마음으로 임하시기 바랍니다.응원합니다.19시간 35분전
-
Q&A - 아니요? 몸이 불편하지 않은 젊은사람들이 앉은 건 인성 빠은 것처럼 보이는데 크게 다치시면 얘기가 좀 다르죠. 할머니여도 몸이 팔팔한 분이 있는가 하면 젊은데도 몸이 좀 불편한사람이 있는것 처럼요. 잘못하신거 없으세요2025-01-29
-
Q&A - 노인이 좀 그렇네요. 하지만 규정상 노인자리니....2025-01-29
-
Q&A - 할머니께서 잘못하신건 맞네요. 질문자님의 상태를 심각하게 못 느껴서 비키라한거 같습니다.2025-01-29
-
Q&A - '노약자석'입니다.노인석 아니고비켜드리지않아도 됩니다.전 임신했을 당시 떳떳하게 노약자 석으로 가서 앉았어요누가 눈치 주던 내가 힘들어서 이어폰끼고 무시하고 앉았어요2025-01-29
-
Q&A - 노약자중 약자에 해당되므로 양보하지 않아도 됩니다할머니께서 뭘 모르면 그럴 수 있습니다2025-01-29
SNS
댓글목록 1
다래님의 댓글
질문자님의 마음을 들어주는 사람이 없어 답답하신 상황이군요.
맞습니다. 짜증나고 힘든 상황이네요.
사랑받고 싶을 때인데 그런게 안되는 상황이네요.
하지만 자신을 괴롭히지는 마세요.
일단 다른 사람이 사랑해주지 않으면 자신 스스로라도 자신의 편이 되고 사랑해 주어야 합니다.
자신의 사랑이 넘치면 다른 이의 사랑이 필요없고 넘쳐서 다른 이에게 사랑을 줄 수도 있습니다.
타인에게 기대지 마세요. 스스로를 사랑해주세요. 할 수 있다고 스스로에게 말해주세요. 이건 위로가 아니고 진짜입니다.
스스로를 이해하고 응원하고 할 수 있다고 믿어줄 때 우리 아름다운 질문자님은 지적인 백조로 재탄생할 것입니다.
누구보다 아름다운 마음으로 행복하게 삶을 살아가실 겁니다. 확실합니다.
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