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생활] 이 시국에 이사 가고싶다고 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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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인데 부모님께서 지금 사는 24평 집이 내년에 계약 끝난다며 이사 얘기 자주 하시길래 아빠한테 주변에 있는 신축 35평으로 이사 가고싶다고 말하고 싶거든요... 엄마, 동생, 저 3명 모두 이사를 가고싶어해서 한번 말해보려고 하는데 이 시국에 말씀드리는건 너무 버릇없는 행동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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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아침의소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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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거는 상관없을듯요 어차피 이사는 부모님이 알아서 할일이라 말하는거 정상참작은 되지 않을까요?

난강원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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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출금도 잘 안 나오고 (나라에서 투기 때문에 지금 대출 한도 별로 안 줌) 존버하면 아마 파산하고 망한 사람들 코로나 때문에 많아서 내년에 좋은 집 싸게 구매 가능하실 거에요

코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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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가고싶다 해서 이시국에 바로 당장 가는건 아니니까 대충 언질은 해보는게 낫겠죠 심지어 여러명이 원하는데 한번 거기로 이사 가보고는 싶다~ 느낌

사랑과평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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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사를 가고싶어하시는지 모르겠으나 지금 한참 혼란스러운 시기에 그러는건 부모님을 더 힘들게 할 것 같아요.. 나중에 다 끝났을 때 말씀드려보세요

사슴님의 댓글

저희도 넓은 집으로 이사 계획있어요..

형편따라 가는겁니다.

이야기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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