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생활] 친한 친구 결혼식 하객패션

본문

남자고요 머리가 김경호 마냥 아주 긴 장발입니다

요즘 결혼식 문화가 하객패션에 대해 지적질하고 그러지는

않겠지만 좀 과한거 아닌가 싶어 질문을 남깁니다

친한친구이기도 하고 꼭 와달라고 당부해서

결혼식을 안갈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문제는 입을 정장이 없습니다 게다가

제가 평소 입는 옷들이 캐쥬얼과는 거리가 멀고

머리까지 장발이라 친구나 신부 부모님이 보시기엔

아무래도 민폐가 되지 않을까

계속 걱정이 되네요 친구한테 이런 사정을 말해서

축의금만 전달해준다고 했는데

상관없으니 꼭 오라고 하는데

이거 이 상태로 가도 문제 없을까요?











63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5

드림님의 댓글

결혼식에 꼭 정장을 입지 않아도 되요. 특히 친한 친구의 경우에는 참석에 의미가 있으니까요. 제가 아는 친구는 남자인데 핑크색 티셔츠 입고 결혼식에 왔었어요. 깨끗한 옷이라면 별 문제가 되지는 않을 거에요. 머리가 장발이시라면 개량한복 같은 느낌도 좋을 것 같구요. 정장을 입어야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리시고 가지고 계신 옷 중에서 멋스러운 것으로 골라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화이팅!

스트롱맘님의 댓글

정장은 꼭 필수로 입을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무난하게 슬랙스에 셔츠+니트정도 입고 가세요

옷이 없으시면 결혼식이 언제신진 모르겠으나 맞춤정장처럼 제작에 오래걸리는 옷을구매하는것도 아니니까

매장가셔서 사이즈 맞는걸로 사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장발은 뭐 개취로 기른다고 해도 미용실 가셔서 다듬기는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천재님의 댓글

머리는 어쩔수 없으니 그대로 두시고 다른 친구분께 깔끔한 정장 빌리셔서 정장이라도 입고 가시면 괜찮을거 같아요

딱불이님의 댓글

회원사진

머리는 묶으면 될테지만 정장은아니라도 깔끔하세는 입어야 할듯요..

본 답변은 저의 지식과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작성한 글입니다.

또한,특정 답변은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수익이 발생할 수 있는 관계가 얽혀 있음을 밝힙니다.

답변을 추천해주시면 소외된 이웃에게 기부할 수 있는 해피빈이 답변자에게 지급됩니다.

기부할 수 있도록? 추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이삐님의 댓글

머리카락은 하나로 단정하게 묶고 가시면 됩니다.

그리고 결혼식에 정장 입고 가는 사람 의외로 별로 없으니 그냥 깔끔하게 입고 가시면 됩니다.

바빠서 막상 결혼하는 사람 가족들은 그런거 신경도 안 써요.

전체 1,294 건 - 60 페이지
댓글 제목
댓글+4
댓글+2
댓글0
댓글+5
댓글+2
댓글+2
댓글+5
댓글+2
댓글+5
댓글+3
댓글+2
댓글+3
댓글+2
댓글+1
댓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