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만큼 소중한 건 없습니다...ㅜㅜ 진지하게, 진심을 다해, 솔직하게 질문자님의 마음을 이야기하시면 아드님께서도 진심으로 답하고 먀음을 열어 주시지 않을까요? 응원합니다!!!

다시 오랜만에 연락해보세요

아이는 본능적으로 암마를 좋아한다고해요

엄마에게 애정받고싶고 확인받고 싶고 나이가 들어도 엄마는 늘 그런 존재일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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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도 많이 컸네요

마음 한켠에 응어리처럼 안고살고 있을지 몰라요

군대갔으면 더 외로울수도 있겠네요

가족우애가 좋은 동료들은 편지에 선물에 면회들도 자주와서 곁에서보기 부럽고 더 그리워하고 있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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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를 쓰는건 어떨까요

작지만 마음이 담긴 선물도 준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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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은 세월과 거리도 녹이고

통할거 같아요

기다리고 있을지 몰라요

엄마, 엄마 늘 그리워하고 있을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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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라도 채워주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