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생활] 남자친구때문에 고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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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현재 2년째 연애중입니다
싸움이 잦았던 저희는 몇번에 이별위기를 겪었습니다
하지만 한번도 헤어진적은 없어요
그런데 싸울때마다 남자친구가 상처되는 말을 한답니다 ..
제가 서운해한다든지 제가 화를 냈을때라든지요 ...
2년동안 싸우면서 그게 저에게 큰 상처가 된다고 말도 했지만 고쳐지지 않고 싸울때마다 그런 말들을 계속 합니다 ..
욕은 하지 않고 예를 들면 너가 연애하기 좋은 성격이냐 라든지 너 말고도 세상에 반은 여자야 라든지 이런말들이요 ..
방금도 싸웠는데 또 상처되는 말을 들어 너무 힘이 들어서 글을 올립니다
어떻게 고치게 할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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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나쁜엄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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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울 때 막말하는 남친은 좋은 사람이 아니에요. 글쓴이 분이 생각하기에 도가 지나친 말들을 했다고 생각하면 이별을 고려 해보셔야 될 것 같아요.

정마니주세요님의 댓글

저런 사람은 해어지는 게 맞습니다

해어져야 질문자님도 힘들어하지 않지요

희야희야님의 댓글

상대방을 고칠 수는 없습니다.

님이 바뀌시든지 헤어지든지...

말로 받는 상처도 무지 아픈데

님을 위로해주고 싶군요..

힘내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저의 경험과 지식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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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띵님의 댓글

말버릇은 고치기힘들어요 ㅠ

너무상처되는연애는 하지 않앗으면 합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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