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생활] 하아 진짜 제인생은 왜이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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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서울에 살고 있는 소득분위 10인 집안의 아들인 95년 1월생 26살 남자입니다 작년2월에 사범대를 졸업하고 임용고시를 작년까지 준비하다가 포기하고 올해 1월부터 9급 공무원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주위 친한친구들은 전문대 나 폴리텍 나와서 삼성 바이오로직스 이나 sk하이닉스 들어가고 ,아주대 나 인하대 졸업해서 현대 가고, 강원대 전자공학나와서 지하철 철도 수리해서 연봉3000받는 준공무원 되고, 중소기업 다니면서 한달에 세후200받는 친구들 ,
요리해서 세후 200받는 친구, 경찰 이나 소방인 친구들, 아는 형은 공대 대학원에서 조교 하면서 한달에 100받는데도 다들 차도 뽑고 이쁜 부잣집딸 이랑 만나고 있는데 저는 왜 이럴까요.???? 중소기업 다녀도 조만간 차 한대 뽑는다고 친구들한테 연락오고.....
한달뒤에 27살이고 저만 백수라 쪽팔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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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민트초코님의 댓글
시험공부 전념하세요
여우의이야기님의 댓글
백수 아니고 지금 공무원 준비중이신 취준생이이잖아요 본인스스로 자꾸 본인을 깍지마세요
그리고 26이면 본인인생을 만들어갈 나이에요 완성되는 나이가 아니라 충분히 집어 바뀌고 또 바뀔수 있구요 인생은
한치앞을 볼수 없거든요~
찡가로봇님의 댓글
그래도 지금 질문자님은 공무원 시험을 준비중이시잖아요
저도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입장에서 백수라고 쪽팔리실 필요는 없어요
나중에 제일 이득보는게 공무원인데
그리고 젤 안전적인 직업인데
친구분들을 비하하는 건 아닌데 솔직히 대기업이나 중소기업들은 언제 짤리지 모르잖아요
올해만 열심히 시험준비해서 공무원 시험 합격하면
다들 부러워 할거예요
공무원 시험이 빡세니깐 합격하지 못하는 분들도 부러워 할거고요
너무 걱정하지 말아요
다 잘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