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생활] 짝남 꼬시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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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등학생 5학년 여자입니다 !
제가 좋아하는 남바애가 있는데 걔가 운동도 잘하고
잘생기고 해서 인기가 많아요 ! 오늘 새벽 12시에
걔한테 고백했는데 차였거든요 ? 그럼 마음 다시 정리
해야하나요 ? 그냥 친구로 지내자 해서 방금까지도
카톡으로 장난치다 왔어요 ! 짝남 꼬실 수 있나요 (?)
아니면 한번 차였으면 가망이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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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거북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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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꼬실(?) 수야 있죠!

짝남분도 아직 나이가 어리시니 그만큼 마음도 빨리 바뀔 수도 있다고 봐요.

근데 당장 고백하시면 같은 대답을 들으실 확률이 높고

다른 매력을 보여주면서 연락하시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

좀 시간을 두고 다시 고백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사슴님의 댓글

짝남분이 아직은 연애할 마음이 없거나 그냥 친구로 생각하는 것 같아요! 가망은 없을 거 같네요,,,

메리츠윤현님의 댓글

이런 말씀 드리긴 죄송하지만 포기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ㅠㅠ) 그래도 마음이 있으시다면 시간을 가지고 조금 더 있다가 다시 고백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또 차이면 끝인 거구요...ㅜㅜ

아리나님의 댓글

이빨공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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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어느정도 마음이 진짜 조금은 있으면

생각해 본다 정도일 수 있는데

찼다는 건 진짜 마음 없는 고예용 ㅜㅜ

계속 치근대면 질척거린다 생각할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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