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생활] 동생한테 너무 미안하네요...
게시글 신고 안내
- 아래 내용중 해당하는 내용이 있을경우 아래 게시글신고 버튼을 클릭하시고 사유를 작성해주시면 빠른시간 안에 삭제및 필요조치하여 드리겠습니다.
 - 로그인후 이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답변은 메뉴 아이러브강원 > 1:1문의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 자신 또는 제3자를 비방하거나 중상 모략으로 명예를 손상시키는 내용
 - 범죄행위와 관련이 있다고 판단되는 내용
 - 다른 회원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등 기타 권리를 침해하는 내용
 - 타인의 개인정보, 사생활을 침해하거나 명예를 손상시키는 경우
 - 자신의 글을 타인이 도용한 경우
 - 위의 내용 이외에 기타사항
								
 
 
본문
저희 가족은 첫째를 되게 선호하고 첫째만 거의 더 챙겨주는 편이에요 .. 그래서 저는 어릴때부터 갖고싶은거 다 갖고 
하고싶은거 다 하고 했었어요 그래서 동생한테 미안했었죠.. 그래서 제가 갖고있는 장난감을 나눠주고 저라도 잘해줬어요 동생은 꿈이 있는데도 부모님이 원하는 꿈을 하라고 하셨고 대학도 부모님이 가라는데로 가라고했어요.. 근데 저는 엄마아빠께서 팍팍 밀어주고 해주니까 제가 점점 양심에 너무 가책을 느꼈어요 그래서 힘이 너무 돼주고 싶은데 동생이 요새 절 원망하는 것 같기도 해요 .. 전 좋은관계를 유지하고 싶은데 안됄까요 ? 전 동생을 사랑하고 아끼는데 물론 저도 저를 많이 원망해요.. 동생한테 어뜨케 하면 좋은 관계를 유지할까요?
        
                                        하고싶은거 다 하고 했었어요 그래서 동생한테 미안했었죠.. 그래서 제가 갖고있는 장난감을 나눠주고 저라도 잘해줬어요 동생은 꿈이 있는데도 부모님이 원하는 꿈을 하라고 하셨고 대학도 부모님이 가라는데로 가라고했어요.. 근데 저는 엄마아빠께서 팍팍 밀어주고 해주니까 제가 점점 양심에 너무 가책을 느꼈어요 그래서 힘이 너무 돼주고 싶은데 동생이 요새 절 원망하는 것 같기도 해요 .. 전 좋은관계를 유지하고 싶은데 안됄까요 ? 전 동생을 사랑하고 아끼는데 물론 저도 저를 많이 원망해요.. 동생한테 어뜨케 하면 좋은 관계를 유지할까요?
                                        
                        53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 앤드류 님의 최신글
 - 앤드류 님의 최신댓글
 
- 
                        
                            Q&A - 소양강 처녀 노래의 모델은 춘천출신 가수 지망생 윤기순( 당시 18세) 입니다이 노래에 등장하는 소양강 처녀의 모델이 된 인물은 1969년 당시 가수지망생이었던 윤기순(1953년 생)이라는 실존 인물이다. 반야월이 1990년, KBS의 전국노래자랑과 한 인터뷰에서 소양강 처녀의 노래 모델인 윤기순 씨의 실명을 거론했다.https://namu.wiki/w/%EC%86%8C%EC%96%91%EA%B0%95%20%EC%B2%98%EB%85%802025-10-26
 - 
                        
                            Q&A - 반야월이 작사하고 이호가 작곡한 대한민국의 가요이자 한국인의 대표 애창곡. 1970년, 가수 김태희[1]가 불러 큰 인기를 얻었다. 당시로서는 엄청난 앨범 10만 장 판매액을 올렸다. 처음에는 제목을 춘천 처녀라고 하려 했으나, 어감이 더 괜찮은 소양강 처녀라고 지었다고 한다.2025-10-26
 - 
                        
                            Q&A - 이 노래에 등장하는 소양강 처녀의 모델이 된 인물은 1969년 당시 가수지망생이었던 윤기순(1953년 생)이라는 실존 인물이다. 반야월이 1990년, KBS의 전국노래자랑과 한 인터뷰에서 소양강 처녀의 노래 모델인 윤기순 씨의 실명을 거론했다.윤기순 씨는 춘천에서 서울로 상경하여 명동 근처에 있던 한국가요반세기가요작가동지회 사무실에서 일하던 사람이었다. 7남매(2남5녀)의 맏딸으로 돈 많이 벌어서 동생들 학비나 댈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상경을 했다. 애초에는 전화 교환원을 꿈꾸었다고 한다.서울에 도착한 직후 그녀는 전화 교환원…2025-10-26
 - 
                        
                            Q&A - http://cafe.daum.net/nch2370/437l/1154?q=%EC%86%8C%EC%96%91%EA%B0%95%EC%B2%98%EB%85%80%20%EC%9C%A0%EB%9E%982025-10-26
 - 
                        
                            Q&A - 안녕하세요고맙죠답변이 도움 되셨다면 "포인트로 감사"로 마음을 전해 주세요^^2025-10-07
 
- 
                        
                            Q&A - 소양강 처녀 노래의 모델은 춘천출신 가수 지망생 윤기순( 당시 18세) 입니다이 노래에 등장하는 소양강 처녀의 모델이 된 인물은 1969년 당시 가수지망생이었던 윤기순(1953년 생)이라는 실존 인물이다. 반야월이 1990년, KBS의 전국노래자랑과 한 인터뷰에서 소양강 처녀의 노래 모델인 윤기순 씨의 실명을 거론했다.https://namu.wiki/w/%EC%86%8C%EC%96%91%EA%B0%95%20%EC%B2%98%EB%85%802025-10-26
 - 
                        
                            Q&A - 반야월이 작사하고 이호가 작곡한 대한민국의 가요이자 한국인의 대표 애창곡. 1970년, 가수 김태희[1]가 불러 큰 인기를 얻었다. 당시로서는 엄청난 앨범 10만 장 판매액을 올렸다. 처음에는 제목을 춘천 처녀라고 하려 했으나, 어감이 더 괜찮은 소양강 처녀라고 지었다고 한다.2025-10-26
 - 
                        
                            Q&A - 이 노래에 등장하는 소양강 처녀의 모델이 된 인물은 1969년 당시 가수지망생이었던 윤기순(1953년 생)이라는 실존 인물이다. 반야월이 1990년, KBS의 전국노래자랑과 한 인터뷰에서 소양강 처녀의 노래 모델인 윤기순 씨의 실명을 거론했다.윤기순 씨는 춘천에서 서울로 상경하여 명동 근처에 있던 한국가요반세기가요작가동지회 사무실에서 일하던 사람이었다. 7남매(2남5녀)의 맏딸으로 돈 많이 벌어서 동생들 학비나 댈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상경을 했다. 애초에는 전화 교환원을 꿈꾸었다고 한다.서울에 도착한 직후 그녀는 전화 교환원…2025-10-26
 - 
                        
                            Q&A - http://cafe.daum.net/nch2370/437l/1154?q=%EC%86%8C%EC%96%91%EA%B0%95%EC%B2%98%EB%85%80%20%EC%9C%A0%EB%9E%982025-10-26
 - 
                        
                            Q&A - 안녕하세요고맙죠답변이 도움 되셨다면 "포인트로 감사"로 마음을 전해 주세요^^2025-10-07
 
SNS
        
						
                                                                                        


댓글목록 2
퀸줄리아님의 댓글
질문자님 마음이 너무 이쁜거 같아요.
이렇게 동생을 생각해주다니 마음이 너무 예쁘세요.
동생분께 미안한 마음 가지고 잘해주시기보다는
진심으로 다가가서 동생분이 가지고있는 소외감과 외로움을 조금 덜어줄수있게
뭐든지 함께 하려하고, 같이하려하고 노력한다면
충분히 관계가 해소될거같아요
우선 질문자님 글만 보아도 마음이 보여서 제가 도움을 드릴수 있는게 있을까 해요
지금 마음 그대로, 동생분과 진지한,사랑하는 마음 나누시고
솔직하게 다가간다면 동생분의 마음도 풀릴거 같네요 ^^
사실 이런건 부모님들이 해야하는 일이지만
질문자님이 하신다는게 너무 마음이 이쁘네요.
휴전선이코앞님의 댓글
아무리 동생분께 잘해주신다 해도 동생분은 부모님의 대우에 대한 슬픔이 커져갈거에요..
부모님께 말씀드려야 해요ㅠㅠ
새해복 많이받으세요!!(2020년이 코로나땜에 터무니없이 끝나가는데 아무한테나 인사를 전하고 싶었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