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생활] 용기 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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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15살 여학생 입니다..!
전 원래부터 낯을 많이 가리고, 소심한 성격이에요. 옆에 친구가 있을땐 그래도 좀 나대는데 친구가 없을때 이성이나 아예 안친한 얘들이랑 만나면 아무말도 없고 그냥 가만히 제 할일 하ㄱㅓ든요 근데 제가 이번에 관심 있는 애가 생겨서 친해지고 싶은데 어떡하면 먼저 말을걸고 친해질 수 있을까요? (원래 알던앤데 갑자기 다가가서 나대면 좀 이상해 보일까요....?)
전 원래부터 낯을 많이 가리고, 소심한 성격이에요. 옆에 친구가 있을땐 그래도 좀 나대는데 친구가 없을때 이성이나 아예 안친한 얘들이랑 만나면 아무말도 없고 그냥 가만히 제 할일 하ㄱㅓ든요 근데 제가 이번에 관심 있는 애가 생겨서 친해지고 싶은데 어떡하면 먼저 말을걸고 친해질 수 있을까요? (원래 알던앤데 갑자기 다가가서 나대면 좀 이상해 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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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음악여행님의 댓글
동의 못한다고 계속 감정표시 남기실꺼면 답변 바라지마세욧!
은근 기분 나쁘거등요 ㅡ3ㅡ
아주망님의 댓글
너무 훅 들어가지는 마시고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천천히 조금씩 먼저 말걸어보세요! 그리고 공감대가 하나 형성되면 그 뒤로는 활발하게 친해지실 수 있을거에요!
저도 이제 중3인데 친구들이랑 보통 그렇게 친해졌어요
장재홍님의 댓글
너무 거창하게 친해지려는 티를 내면 본인도 힘들고 친구분도 부담스럽거든요, 가벼운 인사나 이야기들로 부담스럽지 않게 서서히 친해져보세요.
아주망님의 댓글
리액션을 잘 해보는건 어때요? 리액션을 잘하면 다가가기 조금은 편할 수도 있으니 친해지기 쉬울 것 같아요. 아니면 친구분들에게 한번 말 해서 밀어달라고 해보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