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생활] 연애 고민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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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제가 아주 오래전부터 좋아하던 오빠가 있는데요.. 이 오빠가 저한테 고백을 했어요. 마음 같아서는 바로 받아주고 싶은데.. 이 오빠의 아버지가 목사님이시거든요. 제가 다니는 교회 목사님이요. (물론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다니지 않습니다.)그래서 그런지 연애는 무조건 결혼을 전제로 해야한다고 교육을 시키셨어요. 오빠는 그런 교육을 한평생 들어왔으니 당연히 그런 마인드일거고요. 근데 전 아직 결혼 생각이 일절 없거든요. 근데 그렇다고 제가 오빠한테 아직 결혼 생각이 없다고 말하면 아빠 아버지가 반대하실 것 같아요ㅠㅠㅠㅠ 어쩌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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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민트초코님의 댓글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 진 알 수 없으나,
모든 연인이 처음부터 결혼생각을 갖고 만나는 건 드문 일입니다.
처음에 잘맞고 행복할 것 같아 만났다가
아니면 헤어지는 것도 사람들인데요 뭐 ㅎㅎ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그 쪽에서 결혼이야기를 꺼내더라도
'나는 오빠가 정말 좋은 신랑이 될거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결혼은 우리 조금 더 만나보고 결정해도 늦지 않다.'
라고 직접적으로 ㅇ이야기 하시거나
돌려 말씀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미카엘토님의 댓글
님의 마음을 헤아려서 이해해줄 가능성이 있으니 그냥 용기있게 솔직하게 말해보세요
뚱이제리님의 댓글
일단 상대방 남자분도 자신의 아버지가 그런 생각을 가지고 계신 걸 알고 있나요??
혜정맘님의 댓글
그런 고민을 하면서 그 오빠를 놓치기에는 너무 아까운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면 만나보세요 만나고 결혼 하기 싫다고 해서 작성자님을 억지로 결혼시키지는 않을 거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