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생활] 제가 비정상인건지 객관적으로 판단해주세요집에 강아지를 제가 다 케어하거든요? 근데 아침8시반?쯤 얘를 데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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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비정상인건지 객관적으로 판단해주세요

집에 강아지를 제가 다 케어하거든요? 근데 아침8시반?쯤 얘를 데리고 산책을 갔다와요 근데 왜 오후에 안가냐고 그때가라고 권유가 아니라 명령?하듯이 엄마가 말을하는데 제가 오전에 가는이유가 강아지산책후 제 운동하고 샤워 끝내고 점심을 먹거든요? 저만의 루틴이 있고 이유가 있는건데 오후에 가야겠으면 엄마가 산책시키면 된다 라고 했더니 갑자기 비정상 취급하는데요 이게 그럴일인가요? 제가보기엔 본인은 산책시키기 싫어서 안하면서 남한테는 이래라 저래라 휘두르는거 같은데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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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멋장이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엄마라는 이유만으로 뭐든 다 강요할 순 없죠.

님 말씀대로 자신만의 루틴이 있으니까요.

자녀라해도 서로 가치관과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상대방의 의견을 절충해서 수용해줄 것은 해주어야 합니다.

그런부분은 어머니가 조금 성급하게 대처하신것 같네요.

어머니도 나쁜 의도로 그러신건 아닐거예요.

오랫동안 자녀에 대한 양육을 전적으로 도맡아 오면서 일방적 양육형태로 이뤄지다보니그렇게 하신것 같아요.

서로 감정이 차분해지면 어머니와 대화를 한번 해보세요.

감정적으로 말구요..

본인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이성적으로 말씀드려보세요.

잘 해결되시길

쥴리아님의 댓글

엄마가 비정상적이네요..

오늘도 홧팅해요.

딸기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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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하든 오후에 하든 본인이 하루일과중 정해서 일정한 시간에 하는게 좋습니다

엄마한테 오전에운동하고 사워하고 하루일과 시작하는게 좋다고 그래야 시간도

잘 활용할수 있고 오후에 또다른일도 할수 있고 좋다고 설명하고 이해 시키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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