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생활] 못생긴 남자 불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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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현실적으로 내 모습은 여자들 백이면 백 다 싫어하는 첫인상이에요. 절대 좋아할 수가 없어요.
제가 성격 좋아도 아마 여자들 안좋아할거에요. 왜냐 못생기고 피지컬 별로고 피부 안좋고 장점은
머리 작은 거 하나거든요. 모든 여자들이 잘생긴 남자만 만날거야 이러는건 아닐테지만
분명 잘생긴 외모가 중요하다는 여자분들도 꽤 있고요. 그래도 몸도 가꾸고 피부과도 다니는데
그래도 외모가 괜찮아질지 장담을 하지 못해서 첫인상에서 계속 나가리 날까봐 불안하네요.
노력하는데도 안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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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검마산님의 댓글
아직 노력중이죠?? 몸이 젛아 진건 아니죠??
피부도 아직 노력 중이죠?? 아직 개선된건 없죠 ??
자기 자신이 자신에 대해 자신이 없는데 그런 찌질한 모습을 어떤 여자가 좋게 보나요?? 내가 나를 안사랑 하는데 누가 나를 사랑해 주나요?? 로또 안사고 로또 당첨되길 원하나요??
쭈구리고 있으면 여자들은 그냥 쭈구리로 봅니다 어깨 피시고 니들이 날 안만남 ㅣㄴ들만 손해지 라는 마인드로 다가가세요 금란물도 하시고
희야희야님의 댓글
공부를잘하거나 돈으로성공하면얘기는달라집니다!^^
대박예감님의 댓글
그래도 일단 자신에대해서 어느정도 객관적으로 보고 계시네요
아주 다행인점은, 바꿀 수 없는 머리크기가 일단 작다는 것입니다.
그것만으로도 40은 먹고 들어가는거에요
피지컬은 운동하면 키울 수 있고요(근력위주로)
피부는 타고난 부분도 있지만. 어느정도는 피부과 케어 + 화장으로 일반인까진 됩니다 분명히.
오히려 현재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가져야 여자들이 더 다가올겁니다.
스스로를 좋게 생각하면, 그것이 남들에게도 좋게 비춰지거든요!
고칠수 있는 부분과 없는부분을 나눠보시고, 고칠수 있는부분을 하나씩 고쳐가시면 스스로에게 자신감도 붙으실거고 여자도 사귈 수 있을겁니다. 할수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