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전 문제인건 압니다
스물초반 커플입니다
만난지는 이년정도됬습니다 저흰 만나자마자 동거를하여
만났습니다 매우행복했구요 힘들고 싸우기도많이싸웟습니다 많은사건있엇구요 제가남자로 잘못이큽니다
전 혼자만의생각일수도있지만 결혼까지 생각을하며 사귀었습니다 많은사고가있엇고 그게절대 작은다툼이아니였고
연애초 여자친구는 많은상처있엇고 저와만날때도
싸우면 자살기도까지하던 애였습니다 항상 자기를먼저 찾아야하고 달래줘야하고 저런행동으로 나좀봐달라 왜나안봐 그런식으로 저는느끼고 항상 져주고 먼저달래줬던 사람입니다 전그래서 저스스로 을과갑의연애라 생각을 해왔구요
크리스마스때 저흰 처음으로 서로잡지않고 해어졋습니다
저도 참다참다 터졌고 여자친구와싸우고 전 여자친구를 때렸습니다 제잘못큰거압니다 또참아야했고 더참아야했던거 압니다 그러고 5일채 안지나고 여자친구는 연애를했고 전그장면을보고 진상을피웠습니다 그러다 저흰 다시만낫구요
근데 그뒤로 싸움이있고 떨어질때마다 여자친구는 남자들을새로만납니다.저도 너무싫어서 중간에 다른여자를만났습니다 근데그걸알고 여자친구가 연락이왔고 전등신처럼 바로 돌아갔습니다 제가많이 병신인거압니다 많이답답하실거압니다 전그걸알고도 미안하다 다시만나자 그렇게된게 한두번이아닙니다 저도잘못을많이했으니까요.
이번엔 모텔에간걸 알아버렷고 여자친구는 모릅니다
하지만 전 여자친구를 잃기싫어서 비밀로하고있습니다
그냥 같이있으면 너무행복하거든요 잊어버릴정도로
솔직히말하면 여자친구를 이년간만나면서 자기만바라봐야하고 친구들만나는것도 싫어하는애였어서
주변친구들 떠나간거 있습니다 멀어졌구요 찾던애들도 안찾습니다 그거때문에도 해어지면 혼자라 여자친구를 더찾는것같습니다
제가문제건 그아이가문제건 제가잘하고잇는건가
그냥 밤마다 머리가아픔니다
시간이약이라는데 버틸려하면 연락이오고 보고싶다연락오고 미치겟습니다 놀림받는것같아요
갈때까지갓습니다 솔직하게 여기에쓴건 1/4정도입니다
다털어놓고 예전처럼 다시돌아가자 서로맘먹고 울고 다짐해도 이젠 한가지를 잘못하면 열개잘못한것처럼느껴지고 서로 의심하는것도 전보다 늘어났고 이끈을 놔야하는건지
전처럼돌아갈려면 방법이있는건지 답답해서 여기라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