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생활] 썸남이 새벽만 되면 제가 보고싶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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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12시 쯤 넘어가면 보고싶다고 자냐고 톡이 와요. 슬픈 일 있으면 더 보고싶다고 의지할 사람이 너밖에 없었다고 깰 때까지 기다리고 싶고 잘자고 기분좋게 일어났으면 좋겠다고 톡이 오구요. 초저녁이나 다른 때는 노느라 바빠서 톡 답장만 겨우 하는 앤데..
무슨 심린가요 ㅠ?
무슨 심린가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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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안개비100님의 댓글
저녁에 놀다가 술마시고 연락을 하는건가요?
아직은 좀 애매한 심리네요.
정말 생각이 나서 그만큼 마음이 깊다고 하기도 그렇고,
아주 아닌 마음도 그렇고...
마지막 문구..노느라 바빠서 겨우 답장만 한다는건..
여기서 좀 아닌듯해요..
질문자님이 우선이어야 할거같은데요?
뭔가 잘되길 바라는 마음이 있고
그만큼 호감가지고 좋아한다면 말이죠...
남현맘님의 댓글
계속 밀당 중이네요.
가온마미님의 댓글
새벽에 잠안자고 머하냐고 해보세요.
색스하고싶냐고 물어봐요
메리츠윤현님의 댓글
질문자님이 그 분을 좋아하는 상태라면 그걸 눈치채고 일부러 자길 좋아하는걸 이용해서 애타게 만드는 여우짓일 수도 있구요.
아님 질문자님이 그 행동을 잘 받아주니까 그것으로 인해 얘가 나한테 관심 있구나를 눈치채고 괜히 떠보는 행동이나 그냥 어장일 수도 있구요..
딱히 긍정적인 류의 행동은... 아닌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