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0년생이든 1990년생이든

자기 자신의 마음가짐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이 들어요

자신이 늦었다, 끝났다고 생각하고 발전을 멈춘다면 나이가 어떻든 그게 진짜 끝이라고 생각해요

절대 늦지 않으셨어요 시한부 인생을 사시는 분들도 어떻게 인생을 마무리 할까 고민하시고 발전하시는데

몇년생이라고 뭐를 못 할까요

1951년생이면

아직도 마음은 청춘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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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슷슬 안따라줘서 그렇지

마음만은 젊은 청춘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이가 꾀 드셨네요 젊다고 하기에는 나이가 많네요

칠순이 넘는데 젊겠냐

51년생이시면 71세시네요. 젊다고 할 수는 없는나이지만 그렇다고 예전처럼

완전 할아버지 대우 받을 나이도 아니에요. 가장 중요한 것은 그분의 건강상태에요.

건강하시면 뭘 하셔도 될 나이고 그렇지 못하다면 한창이라 할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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