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님보다 동생입니다

저도 같은 수업방을 다녔거든요

같은 반이라도 친하진 않고 했는데

명분이 없으면 딱히 보낼수도 없고 해서 명분을 만들어서 저도 몇 번 보내다가 연락 하는 정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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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명분을 제가 어떻게 만들었냐면 처음엔 숙제 물어보는 걸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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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마음에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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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하게 잘지내? 수능도 끝났는데 요즘 머해? 라고 짧고 굵게 날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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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요즘 코로나 때문에 만나서 놀기도 그런 시국이니.. 참 애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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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만 아님 답장이 오면 같이 놀자 라고 할수도 있겠구만 ㅎㅎ

재미있는 심리테스트로 먼저 질문을 걸어보세요!

질문을 하고, 상대방이 답을 하면 질문자님은 상대방의 답에 따라 테스트에 대한 내용을 알려주면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나가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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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되셨다면 가볍게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추천으로 인한 콩은 불우이웃 돕기(해피콩)에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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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도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D

궁금한게 있으면 하시면 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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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수능 잘쳤냐, 어디에 냈냐, 나도 이러이러한데 다른 사람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궁금해서 연락해봤다

그러다 얘기가 좀 풀리면 최초합되면 고생했으니 같이 밥이라도 한끼하자고 해보세요

비공개 맞습니다!ㅎㅎ

수능 잘쳤어? 라던가 결과 같이 확인해볼래? 등등 공부쪽으로 이어나가시고

그다음 조금 좋아하는걸 드러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