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고등학생인데   저에겐 중학생 여동생이있습니다.

여동생이 학교수업시간에 수업잘듣고 선생님말씀잘듣고 해서 선생님들이 중임을 맡기기도하고

굉장히 아낀다고 동생데리러 학교에 가게되면  동생에대해서 듣게되는 말들이 다 이런 칭찬이었는데

어느순간 동생이 학교에 갔다오고나면 표정이 좋지않고 마음이 불편한것인지 말도잘하지않고

그래서 무슨일이냐고 물어봤더니 자신이 선생님들의 총애를 많이받게되자 이에 질투심을 느끼는 반장포함해서 6명의 무리들이 자신을 따돌리기시작했고  인신공격은 물론 본인이 B에게 하지도않은행동 필통에낙서하고 가방안에 욕설이담긴 메모지를 넣는행동등을 했다는식으로 반장 포함6명의 무리들이 거짓으로 소문을내서 B와 사이가 나빠졌다고 합니다. 들어보니까 반장포함해서 6명의애들이 B의 필통에낙서하고 욕설이담긴메모지를 B의 가방에넣는행동등을 여동생이 보고나서 충격을받았다합니다.자기들이 그래놓고 자신한테 그렇게 할줄은 전혀 몰랐다는겁니다.

동생이 질투를받게되어  질투를 하는 아이들에의해 누명을쓰고 삼인성호를 당하게된 상황같은데

어떻게해야할까요? 저의 어릴때 경험으로보면  학교에서는 조용히 끝낼려고하고 니가 참으라고 하는게 전부였는데 이 상황에서 법이 개입할수있나요?

이것도 명백한 학교폭력이고 여동생이 공부에 지장을받을정도면 고소해서 해결하는게 맞다는 생각이들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