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생활] 안녕하세요. 저는 6학년 여자입니다. 저는 중1오빠와 4학년 동생이 있는데 3년 전에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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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6학년 여자입니다. 저는 중1오빠와 4학년 동생이 있는데 3년 전에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아빠와 오빠 동생 저 이렇게 네 가족이 살고 있었는데 아빠께서 여자친구분이 생기셔서 만나시다가 지금 3개월쯤 저희 집에서 아빠 여자친구분이랑 같이 살고 있는데요. 여자친구분을 엄마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그러니까 새엄마께는 고3딸이 있는데 그 언니가 와서 저희 집에서 자고 가신다고 하셔서 있었는데 제 동생이 새엄마 말을 않들어서 언니가 화가나신거에요. 친엄마에게 말을 않듣고 짜증을 냈으니 화가 난거죠 그래서 언니가 방으로 들어가더니 엄마께 짐 싸라고 짐에 가자고 해서 저는 놀라서 가지말라고 말렸는데 가버리셨어요.. 그래서 밤에 계속 전화를 했는데 몇번을 않받더니 언니가 받은거에요 .그래서 만나서 얘기하면 안되냐고 하니깐 언니가 안된다고 전화 한번만 더 전화 하기만해 라고 하면서 끊으셔서 카톡으로 잘못했다고 계속 보내다가 지쳐서 잠이들었는데 제가 새벽에 잠깐 깨서 거실에 나오니까 엄마가 아빠랑 거실에 계시는거에요. 그래서 저는 감사합니다라고 하고 무릎을 꿇었는데 아빠가 방으로 들어가시라고 해서 방으로 들어 갔어요
다음날 자고 일어나니 엄마는 방에 계시고 아빠는 출근하셨어요. 그래서 그날은 제가 학교를 가야햐서 학교를 갔다온 다음 엄마랑 별말을 안했어요 그리고 저녁에 아빠랑 엄마에게 드릴 말씀이 있다고 나와주시면 않되냐고 해서 두분다 알겠다고 해서 저희 셋이 잘못했다고 하고 편지를 읽었어요.. 근데 엄마께서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셔서 그날도 그냥 허무하게 끝났는데 그 다음날 아침에 아빠는 출근하시고 엄마께서 잠깐 나와보라고 하시는거에요 그래서 나가니깐 엄마는 참고 싶지 않다고 하셔서 그러니깐 언니와 같이 다시 둘이서 살고 싶다고 하셔서 제가 그대신 제발 아빠와는 헤어지지 말아주세요 하고 막 울었더니 엄마가 생각할 시간을 주라고 하셔서 지금 이러고 있어요 ㅜㅜ 저는 진심으로 죄송하고 언니와 엄마를 놓치고 싶지 않은데 언니와 엄마께서 저희가 어떻게 하면 화가 풀리실까요?? ㅜㅜㅜ 급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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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꽃님이님의 댓글

새엄마님 성격을보니 설득당할거 같지는 않네요.

새엄마님이 결정하시게 나두는 수말고 딱히 뾰족한 수가 없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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