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생활] 50대 중반인데 제 생일날 밥만 먹고 남편은 제 미역국을 안 끓여줘요..제 남편이 비정상인가요?저는 끓어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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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중반인데 제 생일날 밥만 먹고 남편은 제 미역국을 안 끓여줘요..제 남편이 비정상인가요?저는 끓어주는데..서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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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아주망님의 댓글
저희 집은 엄마가 식구 생일마다 미역국 끓입니다. 엄마 생일에 아빠 암것도 안하셔서 그냥 제가 엄마 음식집 데려가서 맛있는 거 사드립니다...
남편이 비정상인 건 아니고.. 남자랑 여자랑 심리가 다르다 보니까 생기는 일 중 하나인 것 같네요
삼슬님의 댓글
한번 속 시원하게 얘기하시죠~
생일날 남편이 끓여주는 미역국 먹고 싶다고!
남자는 말안하면 모릅니다 ㅠ
참 그렇죠??
어쩔수가 없네요 이게 ..
평생 안해오던 사람이 안해오던걸 하려하면 그게 잘 안되나봐요..
저는 파트너스 수수료 및 광고의 목적으로 글을 쓰지 않고
제 경험 및 지식을 토대로 답변을 드립니다.
도음 되셨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닌자990님의 댓글
남편분이 비정상이신건 아니고 좀 무심하시네요
서운하셨겠어요...
생신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