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생활] 엄마의 막말 때문에 고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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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살 학생입니다. 제 꿈은 성우입니다. 처음에 엄마한테 성우가 되고 싶다고 했더니 저한테 성우가 되지 못할거라고 막말을 하셨습니다. 언니도 같이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때 정말 상처 받았었어요. 그리고 오늘 몸살기운 때문에 학교를 안갔는데 목은 괜찮아서 웹툰을 보면서 1-2시간 정도 연기 연습을 했는데 엄마한테 말씀드리니까 쓸데없는 짓 하네 이러셨어요. 저를 걱정해주신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너무 상처받아요. 엄마는 제가 성우가 되는 것을 반대하시는걸까요? 저희 언니가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했을때는 안 이러셨는데 너무 속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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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조남선님의 댓글

네!.

너무 안타깝내요?!.

그래도 가족 이라면

응원을 해 주셔야 하는것이 맞는대요!.

님께서 목소리 변성에소질이 있으시다면

님 혼자라도 열심히 연습 하세요?!.

그래서 누구도 모르게원하는쪽으로 진출 하시면

님께 하셨던 말 들을후회 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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