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남자친구가 권태기가 왔어요 온지는 거의 한달 째 이고 시간도 가져보고 매달려도 보고 하루 종일 연락에 목 메어서 제가 엄청 힘이들었는데 그런 모습을 보고 이제 질질 끌면 안되겠다 싶었는지 어제 다시 사귀게 되었구요 .. 헤어지기 전부터 포함해서 사귄지는 600일이 조금 넘었어요 헤어지기 직전까지 저한테 말투는 늘 똑같앴고 갑자기 헤어지지고 말을 한 순간부터 확 달라지더라구요 남자친구가 권태기를 극복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참고@@
1. 연락을 늦게 본다
2. 말투가 가끔 띠껍다
3. 게임을 말 없이 가끔 한다
4. 친구랑 노는 것을 더 좋아한다
5. 말 없이 잠수 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다시 사귀는게 쉽게 정한 것도 아니라서 한달 동안 텀을 두고 사귄건데 남자친구가 권태기 때 처럼 계속 이어나간다면 저만 힘들겠죠? 남자친구가 너무 좋고 사랑하는데 절대 못 잊을 거 같애서 현실조언 좀 듣고싶어요.. 극복하는 방법 알려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