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교육] 친구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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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3 이고 여학생인데
이제 코로나 때문에 2주 쉬고 가고 그러자나요 근데 저랑 초딩때 부터 친하고 학원도 같이 다녀서 많이 친한 맨날 같이 다니는 친구랑 같은 반이 되었는데 학교 친구들 중 한 2~3명 정도는 저랑 어느정도 친한데 나머지 1~2명은 그럭저럭? 인데 그 친구들이 그냥 그 친구들 거의 다 저랑 그 저랑 맨날 같이 다닌다는 친구랑 같이 있으면 ㅈㅔ 이름은 안부르고 그친구 이름 00아~~ 라고 부르고 걔 손만 잡고 얘기 하고... 그래서 너무 서운하고 서러워요 사람 무안 주고 좀 그런..??근데 그 친구들은 숙제 안해오거나 준비물 안가져 왔을때만 저를 많이 찾아요.. 그냥 제가 저랑 맨날 붙어다니는 친구보다 싫은 걸까요.. 너무 힘들어요
심지어 저랑 붙어 다니는 친구다 저보다 공부도 조금 더 잘하고 그래서 비교아닌 비교를 하게되고 되게 착하고 거절을 잘 못해요 평화주의자 이고.. 근데 저는 이런 상황들이 닥치니깐 죄옶는 그 친구를 원망하게 되요. 쉬는 시간에도 얘들이 걔 한테만 가고.. . 그냥 저를 조금 무시하는 거 같아요.
서운하다고 말할수 있는 사이도 아니구.. 말해 봤자.. 뒤에서 자기들 끼리 말 나올 확률이 98퍼센트여서..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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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돼지님의 댓글

님의 솔직한 마음을 친하다했던 친구에게 털어놔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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