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24살 되는 청년입니다. 대부분의 또래들과 왠만한 40~50대 보다 건강에 관심이 많으며 몸에 좋은 것만 챙겨먹으려고 노력합니다. 저는 우선 담배를 피지 않고요, 술도 가급적 마시지 않습니다. 마셔도 1차에 한해 2시간 동안 1가지 종류의 알코올로 조지고요. 운동도 매일매일 하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커피도 안마십니다. 고단백 음식위주로 먹으며 신선한 과일과 야채 위주의 식습관을 가지려 노력하는 편이고, 네이버 건강과 푸드를 드나들며 항상 유의깊게 모니터링 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항상 아프고 이러니... 원래 몸이 허약한 사람이 더 챙긴다고 원체 건강한 청년들은 아파도 아픈줄 모릅니다.(버즈처럼) 근데 나이가 들고 이곳 저곳 아프기 시작하면 건강에 관심이 생겨 자기 몸을 챙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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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나이대가 지긋한 분들은 몸이 아파서 20대 보다 더 관심을 기울여 몸을 케어하는 것 같아요.

20대는 아무거나 먹어도 운동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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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체력 관리가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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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는 아무거나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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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안 좋아지면 운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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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관리 몸관리 할려고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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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마음대로 안 움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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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위험도 크고요

나이가 들수록 건강함이 달라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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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에는 몸 자체가 건강하기 때문에 안좋은걸 먹어도 쉽게 티가나지 않고 회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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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무신경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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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50대나 더 나이가 들면 들수록 자그마한거에도 쉽게 몸은 망가지고 힘들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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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회복도 느려집니다. 일상생활에 부담이 들만큼요 그래서 더욱 조심하게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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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나이가 들수록 가장이나 가족에서의 자신의 위치 돈으로 벌어서 자식들을 먹여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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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의 위치가 되게 되면 더욱 몸관리에 신경을 쓰게 되는거죠.

나이먹어보세요

하루하루가 틀려요.ㅠㅠ

한해 한해 지나갈수록 몸이 나빠지는게 체감이 되거든요.

20대때 아픈 사람들은 티도 잘 안나고 금방 낫지만,

50대 되면 감기 한번만 걸려도 고생하는..그런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