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생활] 지금 엄마랑 언니가 싸우는데 서로 때리고 욕하고 소리지르고 이제 놀랍지도 않고 진짜 이러면 안되는데 그냥 시끄…

본문

지금 엄마랑 언니가 싸우는데 서로 때리고 욕하고 소리지르고 이제 놀랍지도 않고 진짜 이러면 안되는데 그냥 시끄러워 죽겠어요;; 제가 보기엔 지금 언니 잘못 90% 엄마 잘못10% 같거든요 엄마한테 눈 부라리는건 기본 욕하는것도 기본 친구처럼 대하는것도 기본 그냥 엄마를 엄마로 안봐요 근데 지금 저도 언니랑 어제 싸운상태여가지고 나서지도 못하겠고요 어떡해야할까요 정말;; 그리고 언니 성격이 이상해요; 좀 심하게 말하면 진짜 성격이 ㅈ같아요 언니 저 또라이같은 성격을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언니는 18살이에요 진짜 옛날엔 안 그랬는데 요즘 언니가 저한테 시비걸거나 엄마랑 언니가 싸우면 진짜 제일 스트레스받는 사람은 저인거 같아요 진짜;; 진심 제가 집 나가고 싶은심정 아빠가 지금 퇴근하시는 길이신데 빨리좀 오셨으면 좋겠네요.,
60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2

바다회최고님의 댓글

......ㅎ... 답이 읍네요..; 많이 힘드시겠어요 중간에 끼여서.. ㅠ ㅠ

차라리 부모가 그런거면 어떻게신고라도 해보라고 하겠는데..

언니가 혹시 충동조절장애 이런거 생기신건 아닐까요..? ㅠㅠ

저런 경우면 혹시 진료 받아보자고 말만 꺼내도 잡아먹을듯 굴것같은데.. 일단 엄마라도 말려보세요 ㅠ ㅠ

말 듣는쪽을 말리는게 빨라요- 엄마 위로 잘 해주시구요 ㅠㅠ

안드로메다님의 댓글

회원사진

언니가 그리 어머니께 욕설이나

같이 때리고 한다면 자식도 아니고

인간도 아닌 망나니에 불과 합니다!.

아버지께 일러서 혼을 내야 합니다!.

전체 272 건 - 13 페이지
댓글 제목
댓글+2
댓글+2
댓글+5
댓글+2
댓글+2
댓글+1
댓글+2
댓글+3
댓글+1
댓글+1
댓글+2
댓글+3
댓글+2
댓글+4
댓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