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생활] 지금 엄마랑 언니가 싸우는데 서로 때리고 욕하고 소리지르고 이제 놀랍지도 않고 진짜 이러면 안되는데 그냥 시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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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엄마랑 언니가 싸우는데 서로 때리고 욕하고 소리지르고 이제 놀랍지도 않고 진짜 이러면 안되는데 그냥 시끄러워 죽겠어요;; 제가 보기엔 지금 언니 잘못 90% 엄마 잘못10% 같거든요 엄마한테 눈 부라리는건 기본 욕하는것도 기본 친구처럼 대하는것도 기본 그냥 엄마를 엄마로 안봐요 근데 지금 저도 언니랑 어제 싸운상태여가지고 나서지도 못하겠고요 어떡해야할까요 정말;; 그리고 언니 성격이 이상해요; 좀 심하게 말하면 진짜 성격이 ㅈ같아요 언니 저 또라이같은 성격을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언니는 18살이에요 진짜 옛날엔 안 그랬는데 요즘 언니가 저한테 시비걸거나 엄마랑 언니가 싸우면 진짜 제일 스트레스받는 사람은 저인거 같아요 진짜;; 진심 제가 집 나가고 싶은심정 아빠가 지금 퇴근하시는 길이신데 빨리좀 오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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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바다회최고님의 댓글

......ㅎ... 답이 읍네요..; 많이 힘드시겠어요 중간에 끼여서.. ㅠ ㅠ

차라리 부모가 그런거면 어떻게신고라도 해보라고 하겠는데..

언니가 혹시 충동조절장애 이런거 생기신건 아닐까요..? ㅠㅠ

저런 경우면 혹시 진료 받아보자고 말만 꺼내도 잡아먹을듯 굴것같은데.. 일단 엄마라도 말려보세요 ㅠ ㅠ

말 듣는쪽을 말리는게 빨라요- 엄마 위로 잘 해주시구요 ㅠㅠ

안드로메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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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그리 어머니께 욕설이나

같이 때리고 한다면 자식도 아니고

인간도 아닌 망나니에 불과 합니다!.

아버지께 일러서 혼을 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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